세스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코로나 예방 전문살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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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세스코 로고. (사진제공=세스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CO, Arts Council Korea) 건물을 대상으로 전문살균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소속 공공기관이다. 문화예술진흥법 제 16조와 20조에 의거,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살균 작업은 강당, 화장실 이동동선을 비롯한 1층 전체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자체 행사 진행을 전후로 각각 예방전문살균이 실시됐다. 

세스코의 전문살균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된다. 소금보다 250배 안전한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해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

한편, 세스코는 전국 주요 고객사 및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여러가지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