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버거, 드라마 ‘빨간풍선’에 등장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뉴욕버거는 지난 1월 29일 화제가 높은 TV조선 드라마 ‘빨간 풍선’ 12회(회당 시청률 7.9%)에 등장했다고 밝혔다.

뉴욕버거에 따르면, 고차원(이상우 분), 한바다(홍수현 분) 가족이 딸 고미풍, 장모와 함께 뉴욕버거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는 실제 매장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어서 자연스러웠다는 후문이다.

뉴욕버거 관계자는 “뉴욕버거는 직운영운송업체를 이용해 수제버거의 핵심인 냉장패티를 고수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 맛, 건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충족할 수 있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버거 브랜드로, 실제로도 가족, 친구, 연인 고객층이 다양하다며 20부로 예정된 ‘빨간풍선’의 남은 회차에서도 뉴욕버거를 찾아볼 수 있어 회가 거듭 될수록 커져가는 드라마의 화제성과 함께 뉴욕버거의 인기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욕버거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자체 SNS 채널에서 드라마 ‘빨간 풍선’과 뉴욕버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제버거 국내 브랜드인 뉴욕버거는 현재 16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작년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진행됐던 창업 혜택을 한시적으로 연장해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뉴욕버거 인스타그램,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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