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신제품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하이드레이팅 클렌저’ 선보여

자극 덜고 수분 채운 클렌저…촉촉 쫀쫀한 아미노산 초미세 버블 텍스처 특징

키엘, 신제품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하이드레이팅 클렌저’ 선보여

▲사진=키엘


1851년 뉴욕의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고효능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키엘은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하이드레이팅 클렌저(이하 아미노 장벽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미노 약산성 클렌저로, 촉촉하고 쫀쫀한 아미노산 초미세 버블이 노폐물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세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약산성 포뮬러로,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자극은 덜어내고 피부 장벽 케어와 보습 효과는 더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키엘은 이 제품이 사용 후 +24% 수분 충전 및 24시간 수분 지속, 피부 장벽 강화 효과까지 입증돼 클렌징 단계부터 시작하는 본격적인 장벽 케어 루틴의 데일리 클렌저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3중 클렌징 효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텍스처는 키엘 NO.1 제품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담은 크리미한 버블 텍스처로, 수분크림처럼 쫀쫀하고 촉촉한 클렌징 경험을 선사한다. 또 키엘은 피부 장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클렌저 와 함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을 함께 사용하는 ‘울트라 수분 장벽 트리오’ 루틴도 추천했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하이드레이팅 클렌저’는 75ml / 2만5000원대, 150ml / 4만6000원대로 출시되며, 키엘 공식 온라인몰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과 전국 키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엘은 이번 여름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클렌저를 찾고 있다면, 촉촉하고 탄탄한 장벽 케어를 선사하는 이 제품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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