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외환거래 콘텐츠 '외환의 발견' 공개

▲하나은행이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외환의 발견' 콘텐츠를 선보인다 /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 개인손님들이 외국환거래 시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외환의 발견'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외국환전문은행인 하나은행에서 선보이는 외환의 발견은 손님과 상담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근에 많이 일어나는 외국환거래에 대해 손님들에게 안내한다. 특히 전신환매입율, 외국환거래은행 지정 등 어려운 금융용어를 쉽게 풀이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외국환거래 관련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외환의 발견에서는 ▲해외여행 2배로 즐기기 ▲해외송금 쉽고 빠르게! ▲환테크, 어디까지 해봤니? ▲은행 업무 간편하게 정복하기! 등 유용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 외환의 발견을 통해 확인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지인에게 SNS, 메신저 등을 통한 실시간 공유까지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외국환거래에 대하여 손님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외환의 발견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실제 외국환거래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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