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부담 낮춘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주거 대체 상품으로 눈길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투시도 /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의 소비자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고 29일 밝혔다. 단지의 분양가는 2억 원대 후반부터 책정돼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었다.

올해부터 대출규제가 한층 강화되면서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2030세대를 중심으로 실거주가 가능한 소형 주거단지를 향해 발길을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금융당국이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총 대출액이 2억 원을 초과할 시 차주단위 DSR을 적용 받게 된다. 이어 7월부터는 1억 원 초과로 그 기준이 한단계 강화된다.

한편,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는 큰 폭으로 치솟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2월 기준 전용 60㎡ 이하 면적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동월 대비 약 16.6% 상승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청약 가점을 계속해서 쌓을 수 있으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여기에 주변의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망 등 다양한 인프라는 물론,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현재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태”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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