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배송 희망일 직접 지정하는 ‘도착일 선택’ 서비스 실시

▲GS샵 ‘도착일 선택’ 서비스 / 사진=GS샵


GS샵은 고객들이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는 ‘도착일 선택’ 서비스를 정식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배송 희망일을 직접 지정한 후 구매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휴일을 제외하고 최대 7일 내 원하는 배송일을 선택할 수 있다.

GS샵 TV홈쇼핑 및 모바일 GS초이스 상품까지 2200여개를 대상으로 하며, 향후 적용 대상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상품 첫 페이지에서 ‘도착일 선택 가능’ 표시를 확인한 후 구매하면 된다.

GS샵은 고객이 집에 있는 날 직접 수령하거나 생일, 기념일 등에 맞춰 선물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만약 도착일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장 빠른 날짜에 배송된다.

도착일 선택 서비스 실시 기념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후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용 ‘꿀팁’을 작성한 고객 중 베스트 꿀팁 작성자로 선정된 100명에게는 적립금 1만 원을 증정한다.

또 오는 14일까지 도착일 선택 서비스 이용 시 매일 500명을 추첨해 적립금 2000원을 증정한다. 결제 완료 후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적립금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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