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할매불냉면, 4월 창업특전 ‘원가율 20%’ 이벤트 실시


욕쟁이할매불냉면은 4월 신규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이벤트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 숍인숍 등 다양한 형태의 소자본 창업자들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매장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4월 소비 및 창업 시장 회복세에 맞춰 ‘냉면 창업 비용 0원’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선착순 10개 매장 한정으로 모집해,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가맹비와 로열티를 면제하고 공급 원가율도 20%로 크게 낮추는 등 소규모 배달 전문점으로서의 적합성을 더욱 강화해 가맹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냉면 전문점 욕쟁이할매불냉면은 본사에서 90% 이상 조리된 원팩 시스템으로 재료를 공급해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손성실 전 청와대 조리장의 비법이 담긴 소스와 쫄깃한 면발을 필두로 물냉면, 비빔냉면, 불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연탄불고기, 수제왕만두, 갈비만두 등이 포함된 2인 세트 메뉴까지 갖췄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욕쟁이할매불냉면은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대기업 식품 전문가, 창업 컨설팅 전문가 등의 임원이 주축이 된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트릴리언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다. 욕쟁이할매닭발, 떡볶이 등도 선보이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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