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러스, tvN 드라마 ‘킬힐’ 제작 지원


시간에 가치를 더하는 배달대행브랜드 만나플러스는 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 이춘우, 연출 노도철)'에 제작 협찬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tvN 수목드라마 ‘킬힐’은 연 20조 원이 움직이는 홈쇼핑이라는 거대한 세계 속 더 높은 곳을 향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전쟁과도 같은 스토리로, 지난달 9일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킬힐 제작 지원에 참여한 만나플러스는 국내 배달 업계 1위 배달대행브랜드다. 만나플러스는 7개 배달대행 서비스 통합 브랜드로, 상생의 정신으로 만나 플랫폼을 사용하는 업주분들과 배송원 분들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일 방영된 킬힐 9화에서 제임스가 만나플러스 유니폼을 입고 배달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기모란은 제임스가 미국 유학 중이라 보스톤에 있는 걸로 알고 있었지만, 제임스는 한국에 있었다.

제임스는 배옥선의 ‘엄마 애 그만 태우자’는 메시지를 받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내비쳤다. 킬힐은 화가 더할수록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며 갈등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제임스가 킬힐에서 어떤 감초 역할을 할지 기대해본다. 

킬힐 제작을 지원한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킬힐 제작 지원을 통해 만나플러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게 돼 기쁘다”며 “배달대행브랜드 1위 만나플러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만나플러스는 올해 ESG경영의 일환으로 세무대행, 고용보험 가입, 신용회복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라이더의 지위 및 수익 향상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으며, 구성원들과 함께 가는 플랫폼 회사로서 만나플러스 외에도 당일배송서비스인 만나플렉스 등 신사업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또 만나플러스를 운영하는 만나코퍼레이션은 브랜드 인지도 및 회사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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