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수제주먹김밥’ 창업 상담신청 서비스 운영


하와이안 무스비전문점 미상수제주먹김밥 은 원활한 창업 상담을 위한, 신속 상담신청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브랜드의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담신청’ 배너에 이름과 연락처,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등을 간단하게 입력한 이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순차적인 창업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

브랜드에 대한 관심 단계를 가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비전과 전략을 설명하고, 본격적인 창업 상담을 원할 경우 자세한 상담 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미상수제주먹김밥은 5평대 매장 규모로, 운영이 가능한 분식 소자본 창업 형태를 지원하고 있다. 핑거푸드와 무스비, 주먹밥 등 주력 상품들의 편한 조리 방법이나, 키오스크 도입 같은 운영 시스템을 지원한다.

미상수제주먹김밥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기 위한 브랜드의 운영 전략에 관심을 갖는 예비 창업자 분들이 많다”며 “효과적인 상담과 창업 안내를 위한 신속 상담신청 서비스를 운영 중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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