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타운, 선착순 30호점 한정 소자본창업 혜택 제공


코리안 비비큐(Korean BBQ) 프랜차이즈 청기와타운은 소자본창업자들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선착순 30호점에 한해 ▲가맹비 특별할인 ▲상권 매출 보장제도 ▲4주 본사 책임교육제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중 4주 본사 책임교육제는 다년간 쌓아온 코리안-비비큐 레스토랑의 운영 노하우를 모두 전수하고 있다.

제공되는 모든 고기류는 HACCP을 인증 받은 육가공 전문 센터에서 100% 조리 과정을 마친 후 대량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주방 전문 인력 없이 운영할 수 있어 매년 높아지는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청기와타운은 ‘미국 한인 타운의 한식 레스토랑’ 컨셉으로 수원왕갈비, LA갈비 등의 메뉴를 구성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장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기와타운은 대한민국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블루 리본 서베이에 2년 연속 등재된 바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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