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2년 연속 선정

임직원 일자리 질 향상, 실력 중심 청년 인재고용 등 우수 평가

▲김승환 신세계아이앤씨 지원담당 상무(오른쪽)와 노길준 서울고용노동청장이 26일(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임직원 일자리 질 향상 ▲실력 중심 청년 인재 고용 ▲직무 중심 인사제도 운영 ▲산업안전 및 보건관리 강화 등 일자리 관련 양적, 질적 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글로벌 리테일테크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핵심 사업 분야 IT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입사원 채용 시 1~2차 블라인드 실무 면접을 통해 직무 관련 경험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등 실력 중심의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IT 업무 특성을 반영, 임직원 개개인이 탄력적으로 업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자율 출퇴근제, 선택적 시간제 등을 운영해 유연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안전 및 보건 전담 조직을 구성해 안전하고 건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임신 기간 2시간 근무단축제도, 출산 전 휴직제도, 초등입학자녀 돌봄 휴직제도 등 여성 및 모성보호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2014년부터 8년 연속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도 유지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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