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연말 맞아 '사랑의 생필품' 지원

▲나혜진 마포구 아현동장(왼쪽)과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지난 21일 진행된 후원성품 전달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효성


효성은 연말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현동 주민센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참치와 햄 400세트를 후원했다. 효성의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아현동 취약계층과 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추운 겨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주민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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