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 전문점 '화로상회', 대전송촌점 오픈…65호점 돌파


무한리필 고깃집 창업 브랜드 '화로상회'는 대전송촌점 오픈으로 가맹점 65호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화로상회는 삼겹살을 비롯해 돼지갈비, 닭갈비, 막창, 껍데기 등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다. 고기 메뉴뿐 아니라 다양한 쌈채소와 비치된 샐러드바도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화로상회 김남용 대표의 성공사례가 유튜브로 송출되면서 신규창업, 업종변경뿐만 아니라 기존 화로상회 점주님들의 추가 가맹점 오픈 및 지인 추천 오픈 사례가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일산화정역점, 서산점 오픈에 이어 대전송촌점이 오픈하며 65호점을 돌파했고 66호점이 금주 중 계약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화로상회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오픈 후 원활한 매장 운영 및 고매출을 위해 본사가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로상회는 매출액 기준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최상급 원료육 지원 또는 창업 지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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