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노현 LS 부회장이 지난 28일,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6 LS 협력사 CEO 포럼’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LS
LS그룹은 협력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6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LS와 협력사가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상생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8일 마련됐다. 행사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CPO 30여 명과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
명노현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은 위기이자 새로운 도전의 기회"라며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반성장하는 미래를 함께 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정세 및 경제 트렌드, 리더의 데이터 문해력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정부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이어진 LS CPO와 협력사 CEO 간의 만남에서는 동반성장 계획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나눴다.
한편, LS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협력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LS전선은 협력사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LS일렉트릭은 누계 20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고 있다. LS MnM은 1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로 협력사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납품대금 일부를 현금 결제하고 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