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7일, 서울 강남 신논현역 인근에 데카트론의 첫 ‘러닝 전문 매장’ 콘셉트로 문을 연 데카트론 강남러닝센터가 올해로 오픈 1주년을 맞이한다. 오픈 이후 러너들의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매김한 강남러닝센터는, 러너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카트론 강남러닝센터의 이번 1주년 기념 이벤트는 9월 5일(목)부터 9월 7일(토)까지 진행된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매장 앞에서 모닝 스낵이 증정되며, 현장에서는 럭키드로우와 랜덤 뽑기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러닝 액세서리, 양말, 할인 쿠폰 등 다양한 리워드도 제공된다. 특히, 9월 6일(금)과 7일(토)에는 ‘데카Runners 특별 세션’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러닝의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1976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멀티 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Decathlon)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러닝, 하이킹, 수영, 필라테스 등 70여 종의 스포츠를 아우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데카Runners, 데카하이커스, 데카풋살 등의 스포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데카트론은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삼고 실천하고 있다.
데카트론 코리아 관계자는 “강남러닝센터는 러너들을 위해 특화된 매장 모델로, 지난 1년간 러닝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이번 1주년 이벤트가 러너 고객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