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와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개인사업자 대출 지원 확대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을 '네이버페이 대출비교'에서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뱅크의 대출 상품이 네이버페이의 대출비교 서비스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은 사업 운영자금 및 사업장 구입자금 등 다양한 목적으로 최대 10억 원까지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네이버페이 대출비교' 서비스에서는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물건에 대한 대출만 우선 운영하며, 향후 집합상가까지 담보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은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 구매를 위한 '사업장 구입자금' 목적의 대출은 불가능하며, 사업 운영자금 목적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앱 및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및 개인정보 입력 과정을 거쳐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사의 상품을 조회한 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을 선택해 '대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고객이 아닐 경우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하며, 사업자등록 후 영업중인 개인사업자 고객이라면 별도의 사업자 통장이 없어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