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투썸·컴포즈, 스타벅스와 결제액 격차 축소

스타벅스 앱 이용자 714만 명으로 압도적 1위지만…2위 메가커피와 결제 격차 3달만에 30.7→5.1로 축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데이터] 메가·투썸·컴포즈, 스타벅스와 결제 격차 일제히 축소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국내 커피 시장에서 스타벅스가 결제금액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주요 경쟁 브랜드가 빠르게 뒤를 쫓고 있다. 특히 메가커피는 불과 3개월 만에 스타벅스와의 결제 격차를 크게 좁혔다.

19일 데이터뉴스가 와이즈앱·리테일의 커피 브랜드 결제추정금액을 분석한 결과, 2026년 7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커피 브랜드는 스타벅스로 집계됐다.

앱 이용자 수에서는 스타벅스가 경쟁 브랜드와 큰 격차를 유지했다. 7월 스타벅스 앱 월간 사용자 수는 714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메가MGC커피가 300만 명으로 뒤를 이었다. 스타벅스 앱 이용자는 메가MGC커피의 약 2.4배에 달했다.

이어 컴포즈커피가 142만 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투썸하트(140만 명), 빽다방(84만 명), 이디야멤버스(59만 명), 텐퍼센트커피(44만 명), 매머드오더(40만 명), 더벤티(36만 명), 우지커피(33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스타벅스를 기준으로 주요 커피 브랜드의 결제 규모를 비교하면 4월보다 7월 들어 격차가 일제히 축소됐다.

스타벅스의 결제추정금액을 100으로 산정했을 때 메가커피는 지난 4월 69.3에서 7월 94.9로 25.6 상승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와 메가커피의 격차는 30.7에서 5.1로 줄었다.

투썸플레이스와 컴포즈커피도 스타벅스와의 격차를 좁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같은 기간 47.5에서 63.9로 16.4 상승했다. 스타벅스와의 격차는 52.5에서 36.1로 축소됐다.

컴포즈커피 역시 4월 40.4에서 7월 54.9로 14.5 상승했다. 스타벅스와의 격차는 59.6에서 45.1로 줄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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