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영양 밸런스 브랜드 ‘밸런스밀’의 제품군을 도시락까지 넓힌다.
CJ제일제당은 닭가슴살과 통곡물밥으로 구성한 ‘밸런스밀 저당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숯불치킨, 버터커리, 크레이지핫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닭가슴살과 밥을 분리해 담은 2칸 트레이 형태로 만들었다. 제품당 단백질 함량은 20g 이상이며 현미, 흑미, 귀리 등을 활용한 통곡물밥을 넣었다. 저당 레시피를 적용해 당류 부담도 낮췄다.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로 약 2분간 조리하면 된다. CJ제일제당 공식 자사몰 CJ더마켓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밸런스밀의 식사형 제품군을 확대한다. 기존 프로틴 쉐이크와 프로틴 바에 이어 고단백 치아바타를 선보인 데 이어 도시락까지 추가하면서 간식과 영양 보충 중심이던 제품군을 한 끼 식사 영역으로 넓혔다.
밸런스밀은 지난해 11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단백질과 저당을 중심으로 제품 구성을 재편하고 ‘일상의 균형을 맛있게 채우는 루틴’을 브랜드 방향으로 제시했다. 프로틴 쉐이크는 고단백·저당 콘셉트로 개편했으며 휴대성을 높인 파우치형 제품도 추가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확대와 함께 소비자 접점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건강 식단 캠페인 ‘제일쉽단’의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제일쉽단은 지난 4월 헬스앤웰니스(H&W) 수요를 겨냥해 시작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밸런스밀’은 소비자들이 건강과 맛 모두 놓치지 않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일리 파트너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간식부터 한 끼 식사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영양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