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전 임직원 대상 ‘AX 어워즈’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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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전 임직원 대상 ‘AX 어워즈’ 연다
더존비즈온이 임직원의 AI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 혁신 성과를 평가하고 포상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더존비즈온은 사내 AI 활용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더존 AX 어워즈’를 신설하고, 11월 13일까지 임직원들의 신청과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제도는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해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조직 전체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사의 AI 전환(AX)을 지원하는 것과 함께 내부 업무 방식도 AI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취지다.

시상 분야는 단체와 개인을 포함해 모두 4개다. 조직 단위의 AI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AX 임팩트상’은 대상 1000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을 지급한다. 팀이나 본부뿐 아니라 여러 부서가 참여한 협업 조직도 심사 대상이다.

개인에게는 AI 도입에 따른 업무 효율 개선 정도를 평가하는 ‘AI 생산성상’과 사내 AI 도구를 독창적으로 활용한 직원을 선정하는 ‘AI 툴 활용상’을 수여한다. 두 부문 모두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이 책정됐다.

이와 별도로 동료나 조직장의 추천을 통해 AI 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한 직원을 선정하는 특별상도 운영한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AI 활용 성과를 객관적인 수치로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가 직접 핵심성과지표(KPI)와 산출 방식을 정하고, 이를 통해 업무 개선 효과를 입증하도록 했다.

임원과 부서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수상자를 결정하며, 선정된 사례는 사내 교육과 시연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조직에도 전파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용 AI 에이전트 ‘ONE AI’ 등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내부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시상제도를 계기로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검증한 혁신 경험을 고객사의 AX 지원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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