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장마철 앞두고 베이스프렙 매출 70%↑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장마철 앞두고 베이스프렙 매출 70%↑

▲연작 베이스프랩 및 프렙워터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의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프렙(이하 베이스프렙)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장마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땀과 피지 분비가 늘고,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쉽다.

이에 메이크업 전 밀착력을 높여 깔끔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작의 베이스프렙은 수분베이스다. 피부 지속력을 높여줘 매년 매출이 2배씩 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베이스프렙에는 5가지 한국 전통 식물 발효 추출물과 연작만의 독점 성분을 결합한 비건글루 콤플렉스™가 함유됐다. 피부임상연구기관을 통해 피부 메이크업 밀착력 개선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 제품 사용 후 메이크업 시 밀착력이 기존 대비 43% 증가한 것을 입증했다.

픽서 기능의 미스트인 프렙 워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장맛비가 더 빠르고 강하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의 매출이 더욱 기대된다”면서 “기후 변화와 트렌드에 맞춘 발 빠른 마케팅과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으로 매출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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