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2회 '퇴근 후 100분' 개최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3040미래설계 콘서트 '퇴근 후 100분'에서 참가자 200여명이 2018년 경제 및 부동산 시황 강연을 경청하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30~40대 직장인 이용자들을 위한 3040미래설계 콘서트 '퇴근 후 100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퇴근 후 100분'은 퇴직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안내하고 은퇴 준비 관련 고민사항과 해결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퇴근 후 100분'에는 신한은행 모바일 미래설계 플랫폼 '미래설계 포유' 앱을 통해 신청한 30~40대 직장인 고객 200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3040을 위한 은퇴설계 ▲2018년 경제∙부동산 시장전망과 투자전략 강의 순서로 100분간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용자들의 은퇴 설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창구 신한은행 부행장은 "저금리와 고령화에 따라 전 연령대가 관심을 갖고 은퇴 준비를 해야 한다"며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종합적인 은퇴솔루션을 제시하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