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단기간에 급등했다. 5월 발권 기준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장거리 노선 부담이 크게 늘었다.17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일반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유류할증료를 분석한 결과, 5월 기준 유류할증료는 3월 대비 최대 4~6배 상승했다.대한항공은 3월 편도 기준 1만3500원~9만90…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 AI는 “양사는 함께 미래 유통업에 최적화된 AI 기반 리테일 사업 모델을 구현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17일 밝혔다.신세계그룹은 앞서 리플렉션AI와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업무협약(MOU)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건립과 공동 운영에 힘을 모으며 동시에 신세계그룹의 기존 유통업과 AI가 시너지를 낼 전략을 실행하기로…
하위직 공무원들이 순번을 정해 상급자의 식사비를 사비로 부담하던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이 1년여 만에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관행이 견고했던 지방정부의 개선 폭이 두드러졌다.17일 데이터뉴스가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의 ‘간부 모시는 날 3차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최근 1개월 내 해당 관행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공무원은 전체…
법률 인공지능(AI) 기업 엘박스(LBOX)는 iOS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출시로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에서 모두 엘박스 앱 이용이 가능해졌다.엘박스는 그간 웹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동 중이나 외근 현장에서도 법률 리서치와 사건 관리를 이어가려는 전문가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번 앱을 개발했다. 단순히 화면 크기를 조정하는 수준을 넘어 모바…
DL이앤씨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8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건립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비는 3982억 원이다.글로벌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재보험의 신사옥 건립 사업은 업무 환경 고도화, 도심 녹지 및 문화 공간 확충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신사옥은 대지면적 7260㎡, 연면적 11만2600㎡에 지하 8층~지상 21층…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 및 주요 경영진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현지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점검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LNG 및 플랜트 분야에서 협업해 온 일본 EPC 기업 및 엔지니어링사와의 협력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우건설은 도요엔지니어링(Toyo Engineering), 치요다(Chiyoda), JGC…
연내 시판 허가가 예상되는 한미약품의 GLP-1 계열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이하 에페)’ 상용화를 위한 전사 협의체가 출범했다.한미약품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 CC 스퀘어에서 ‘EFPE-PROJECT-서사’를 발족하고, 개발·임상·마케팅·생산·유통·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합하는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3일 진행된 발족식에는…
대한항공이 지난해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17일 데이터뉴스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과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내 항공사 중 대한항공의 이용자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이용자의 권익 향상과 항공사·공항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항공사업법에 따라 매년 실시한다. 항공사 평가는 운항신뢰…
롯데케미칼은 최근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CEO 인베스터 미팅’을 열고 석유화학 사업재편 현황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 열린 행사에서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기초화학은 선제적 사업재편을 통한 합리화로 경쟁력을 보완하고, 첨단소재, 정밀화학, 전지소재, 수소에너지의 4대 성장 축을 탄탄히 쌓아 올…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뉴저지 소재 CEC(Connected Experience Center) 쇼룸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The Brief New York)’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냉장고, 오븐, 로봇청소기 등 인공지능(AI) 인식 기술을 탑재한 2026년형 신제품을 선보이며 가사 부담을 줄여주는 ‘홈 컴패니언’ 비전을…
2010년대 이후의 미국 주식 상승세가 꺾이고 변동성은 확대되면서, 공매도 전략이 재부상할 것이라는 진단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으로 ‘금융위기’를 뛰어넘는 시장 충격이 초래될 것이라고 세계적인 공매도 투자자가 주장했다.투자회사 머디 워터스를 이끌고 있는 카슨 블록은 “미국 주식…
GS리테일이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수익성은 투자 부담과 사업 구조 변화의 영향을 동시에 받고 있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리테일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11조9574억 원, 영업이익 2921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3.26%, 14.1% 증가했다.매출 흐름을 살펴보면 2020년 8조7643억 원에서 2021년 9조6907…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원가율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되찾는 가운데, IPARK현대산업개발이 가장 낮은 원가율을 기록했다. 2024년까지만 해도 원가율이 상승한 기업이 4곳이었지만, 2025년에는 2곳으로 줄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해졌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10대 건설사(부문별 원가율 미공시한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외)의…
클라우드 대표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4년 만에 매출을 1조 원 늘렸다. 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모두 흑자를 내며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기업공개(IPO) 행보가 한결 가벼워졌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메가존클라우드의 연결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1조7496억 원, 영업이익 2억3000만 원, 당기순이익 8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