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새해 고객맞이 사은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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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6.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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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www.wooribank.com, 은행장 황영기)은 2일 새해를 맞아 황영기 은행장 및 전 임원이 영업점창구에서 새해 첫 영업일 아침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새해인사 및 사은품을 전달하는 "새해 고객맞이 사은행사"를 개최하였다.

우리은행은 이행사가 '고객과 함께하는 토종은행'이라는 우리은행의 이미지를 고객에게 확실히 심어주고, 이에 대한 전 임직원의 각오를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황영기 은행장은 회현동 본점강당에서 부점장 550여명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우리 모두의 마음과 국민들의 성원을 모아 우리은행을 '우리나라 1등 은행'으로 만들어 갑시다. 우리은행을 '우리나라 1등은행'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경제를 살리고 지켜 달라는 국민들의 요청이며, 우리의 사명이며 비전입니다"라고 신년사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황영기 은행장 및 전 임원은 영업점 개점시간인 9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새해 고객맞이 사은행사를 가졌고, 황영기 은행장은 영업점을 방문하신 고객에게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에 국민들께서 피와 땀으로 모아주신 정성으로 우리은행이 발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가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