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입차 신규등록…아우디·혼다 뜨고, 벤틀리·재규어 지고

전년 대비 아우디 9438.9%↑ 혼다 140.2%↑...벤틀리 77.4%↓ 재규어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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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와 혼다의 자동차 신규 등록 수가 1년 새 크게 증가했다. 2019년 2월 기준 각 브랜드의 신규 등록 수는 1717대, 812대다.

6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월별 자동차 신규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월 한 달간 신규등록된 수입자동차는 총 1만5885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1만9928대) 대비 20.3% 감소했다.

수입차 신규등록 현황을 브랜드별로 나누어 재분석한 결과, 아우디와 혼다 브랜드의 신규 등록 수가 1년 새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벤틀리와 재규어는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19년 2월 기준 아우디와 혼다 브랜드의 자동차 신규 등록은 총 1717대, 812대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월(18대, 338대) 대비 9438.9%, 140.2%씩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 포르쉐(132.8% 증가, 631대), 람보르기니(75.0% 증가, 7대), 볼보(66.7% 증가, 760대), 시트로엥(27.7% 증가, 60대), 렉서스(25.8% 증가, 1283대), 롤스로이스(14.3% 증가, 8대), 랜드로버(9.7% 증가, 825대)의 신규 등록도 전년 동월 대비 늘었다.

반대로, 신규 등록이 가장 크게 감소한 브랜드는 벤틀리와 재규어다. 2019년 2월 기준 신규 등록 수는 각 7대, 128대로 전년 동월(31대, 454대) 대비 77.4%, 71.8%씩 감소했다.

그 뒤를 이어 BMW(61.8% 감소, 2340대), 메르세데스-벤츠(41.7% 감소, 3611대), 푸조(38.9% 감소, 247대), 포드(29.9% 감소, 522대), 토요타(29.1% 감소, 875대), 마세라티(23.8% 감소, 80대) 등의 브랜드도 신규 등록이 줄었다.

한편 지프, 크라이슬러 등 2개 브랜드는 각각 2018년 2월, 2019년 2월 신규 등록 현황이 파악되지 않아 증감율 집계에서 제외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