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명절 식재료로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 4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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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 4종. (사진제공=초록마을)


초록마을이 명절 식재료로 제격인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 4종을 제안했다.

두부는 단일 원재료로 제조되는 상품으로 무엇보다 대두 원물의 품질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

초록마을의 두부 4종은 대두 작물 재배부터 상품 생산까지 꼼꼼하게 관리하여 품질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온비지 제조방식으로 만들어 고소한 두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엄선된 국산콩을 물에 담가 불린 후 분쇄하여 즙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얻은 즙을 여과하기 전 한 차례 끓여내는 것이 온비지 제조방식이다. 이는 두부의 풍미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식이다.

초록마을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 4종은 찌개용 두부와 부침용 두부가 각 2종씩으로 구성됐다.

찌개용 두부는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으로 찌개에 넣어 사용하기 좋다. 부침용 두부는 고소한 풍미와 단단한 질감으로 두부를 부쳐도 잘 부숴지지 않는다.

찌개용 두부와 부침용 두부는 다시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와 무농약 콩으로 만든 두부로 나눠진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두부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라며, “초록마을이 제안하는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 4종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