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체크카드 승인건수, 감소세…전년 대비 2.6%↓

5월 누적 기준 33억2000만 건…신용카드 승인건수는 52억9000만 건으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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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누적 기준 체크카드 승인건수가 감소세를 그렸다. 33억2000만 건이 승인됐다. 이 기간 신용카드 승인건수는 증가해 대비됐다.

24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의 '5월 기준 카드승인실적 추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누적 기준 전체카드의 승인건수가 87억1000만 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86억 건)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등의 승인건수와 승인금액를 집계에 포함했다.

체크카드의 승인건수가 감소세를 그렸다. 올해 5월 누적 기준으로 총 33억2000만 건이 승인됐다. 전년 동기(34억1000만 건) 대비 2.6% 쪼그라들었다. 전체카드의 승인건수 증가율(1.3%)과 3.9%포인트의 격차가 나타났다.

체크카드 승인건수는 1분기 기준으로 2019년 19억4000만 건에서 2020년 19억5000만 건으로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올해 4월과 5월 기준 승인 건수는 전년 동월(7억1000만 건, 7억6000만 건) 대비 8.5%, 5.3%씩 감소한 6만5000건, 7억2000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신용카드의 승인건수는 증가세로 돌아서 대비됐다. 2019년 51억9000만 건에서 2020년 52억9000만 건으로 1.9% 늘었다. 체크카드의 승인건수 감소율(-2.8%)과의 격차는 4.7%포인트로 집계됐다.

승인금액 규모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증가했다. 각각 올해 5월 누적 기준으로 273조1000억 원, 77조2000억 원씩이 승인되며 전년 동기(260조1000억 원, 76조4000억 원) 대비 5.0%, 1.0%씩 증가했다.

이 기간 전체 카드(선불카드 포함)의 승인금액 규모는 2019년 346조7000억 원에서 352조9000억 원으로 1.8% 늘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