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미국증시 종가 오를까? 내릴까?"…'업앤다운(Up&Down)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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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모바일증권 나무(NAMUH) 애플리케이션에서 미국증시 종가 맞추기 업앤다운(Up&Dow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나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투자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개인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증시에 관심이 많은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 지수 중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를 대상으로 전일 대비 종가가 오를지(Up), 내릴지(Down) 예측하면 된다.

이벤트는 매일 오후 4시에 오픈하고 오후 5시 마감하고 선착순 10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지수는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가 주간 단위로 바뀐다.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1달러, 맞춘 고객에게는 추가 1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맞춘 고객 중 1명(총 20일, 20명)은 추첨해 10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맞춘 고객 중 1명 추첨해 1만 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NH투자증권의 '나이트 홈(NIGHT HOME)' 서비스를 통해 나스닥종합지수, S&P500지수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 이벤트 지수 종가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NH투자증권 디지털 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해외주식 투자자로서의 주요 지수에 대한 관심과 나아가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바일증권 나무(NAMUH)는 모든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무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해외주식 온라인거래 우대수수료 0.09%, 미국주식 실시간시세 무료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대상 고객 및 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나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