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작성한 사표, 제출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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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6.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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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이트 '사람인'이 리서치전문기관 '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872명을 대상으로 "퇴사충동으로 인한 사표 제출 경험"에 대해 설문한 결과, 59.9%가 '사표는 썼지만 제출하진 못했다'고 답했다.

"사표를 제출하지 못한 이유"로는 32.2%가 '순간의 감정으로 쓴 사표여서 폐기했다'를 꼽았으며 그 외에 '당장 생계가 걱정되어서' 30.3%, '새 직장을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20.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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