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첩분식’, 새해들어 320호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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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은 최근 320호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키워가고 있는 삼첩분식은 이번 320호점 돌파를 발판으로 2022년 가맹점 확장과 함께 다양한 프로세스를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로 패키지부터 제품까지, 전체적인 브랜드 품질 경쟁력 강화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삼첩분식은 프리미엄 패키지를 사용해 해당 박스로 특허 등록까지 완료했다. 제품뿐만 아니라 패키지에도 디테일을 넣어 고객에게 더 세심하게 다가가고자 한 점이 눈에 띈다. 

삼첩분식 관계자는 “원료 선정에서부터 고객에게 제품이 전해질 때까지 모든 품질 경쟁력 향상에 주력해 완벽한 품질 실현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2022년 변화하는 시장 흐름과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 홀 매장 가맹을 넓힘으로써 신규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이에 더해 홀 창업 시 기존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의 창업 비용을 전액 면제해주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2020년 200호점 달성, 2021년 300호점 달성 등 2년 만에 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것은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호 믿음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2022년 삼첩분식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매출액, 고객 서비스 등 모든 측면을 아우르는 진정한 리딩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첩분식 가맹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