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프랜차이즈 ‘직진반점’, 상생 위한 창업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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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창업 프랜차이즈 직진반점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특별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28일 밝혔다. 30호점까지 가맹비와 보증금 등 총 2000만 원 전액 면제, 오픈 홍보 및 광고비 전액 지원 등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직진반점 가맹점을 오픈하는 점주님들의 초기 투자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리고자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직진반점은 ‘경쟁력은 메뉴에서 나온다’는 슬로건으로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와 다양한 토핑을 활용한 짜장면과 짬뽕, 찹쌀탕수육을 선보이고 있는 중화전문점이다.

대표적인 메뉴가 직화불고기짜장면으로 연탄불에 직접 구운 불고기를 활용해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아 인기를 얻고 있다.

직진반점 관계자는 “2022년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꾸준한 지점 오픈을 통해 외부 확장뿐 아니라 매장 순회, 매출분석 등을 통해 내실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