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교육그룹, B2B ‘기업교육’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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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교육그룹은 B2B 기업교육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파고다의 B2B 기업교육은 외국어강의를 기업, 학교 어디서든 편하게 만나볼 수 있고, 출강, 전화외국어, 비대면 온라인강의, 화상수업 형태로 다양화해, 학습자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업출강은 어학수준과 업무특성에 따른 맞춤형 외국어 능력개발 프로그램은 물론 빅데이터 기반의 레벨테스트를 통한 객관적 평가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화된 외국어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사진은 파고다 교육그룹에서 검증한 우수 강사진으로 구성됐으며, B2B 전용 스마트 플랫폼을 통해 담당자와 학습자의 학습 편의를 극대화했다. 

대학출강은 학교별 니즈에 따라 장기위탁교육, 단기위탁교육, 방학집중캠프, 모의테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토익, 오픽, 토익스피킹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파고다토쿨, 전화외국어는 원어민 강사와 1:1로 시간, 장소와 관계없이 영어회화 수업이 가능하다. 수업 전에 레벨테스트로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커리큘럼을 추천받을 수 있다. 업체별로 통합 플랫폼을 개설해, 학습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전담 운영 매니저들이 학습 중 문의 사항을 빠르게 돕고 있다. 또, 담당 강사의 1대1 피드백과 출석률, 목표 달성을 도와주는 결과보고서를 지원해, 학습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 

온라인 강의는 파고다 R&D 센터에서 최신 경향에 기반하여 설계하고 검증한 콘텐츠를 B2B 전용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제2외국어까지 20가지 언어 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파고다 B2B 담당자는 “파고다의 39년 어학교육 노하우를 활용해 개별 맞춤화된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학습자에게 편리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파고다 교육그룹은 KT&G,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등 약 1000여개의 기업 및 대학에 교육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