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플릭 성수, '나만의 스마트워치 만들기' 커스텀 클래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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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플릭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 사진=앱포스터


웨어러블 패션 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을 운영 중인 앱포스터(대표 경성현)는 첫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플릭 성수'를 통해 커스텀 클래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타임플릭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체험, 구매뿐 아니라 이색적인 스마트워치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장 내 체험존에 마련된 '타임플릭 원데이 워치커스텀'프로그램은 스마트워치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일 클래스로 기획됐다.

타임플릭 원데이 워치커스텀 클래스는 전문 스태프의 지도 아래 나만의 워치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클래스 예약 시 제공되는 스트랩은 최고급 퀄리티의 앱송 레더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H사와 동일한 가죽이다. 스트랩 색상과 버클 타입, 랩 파츠까지 직접 선택 하고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또한 타임플릭 앱을 통해 나만의 워치페이스를 만들고 적용해 볼 수 있다. 클래스가 끝나면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워치가 탄생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네이버에 ‘타임플릭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검색 후,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시간대별 최대 4인 예약이 가능하다.

▲(왼쪽부터)타임플릭 성수 커스텀 클래스, 타임플릭 시그니처 워치 스트랩 / 사진=앱포스터


이 밖에도, 타임플릭 성수는 다양한 워치 스트랩 및 액세서리를 전시하고 판매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고객을 겨냥해 출시된 23S/S 시즌 신상품 ‘타임플릭 시그니처’는 자사 디자인의 스트랩 라인을 강화했다.

타임플릭 시그니처는 비건 레더 스트랩과 파우치를 포함해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언제 어디서나 매치하기 좋은 스마트워치 패션을 제안한다. 또한, 타임플릭 프리미엄 앱송 레더 스트랩은 '줄질' 한 번으로 오피스룩부터 데이트룩까지 고급스러운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타임플릭 관계자는 “타임플릭 성수는 스마트워치 유저의 꾸준한 증가세에 발맞춰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트렌디한 제품과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해 성수동의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