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결식우려아동 후원···전북 고창 ‘행복두끼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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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 김철태 고창부군수,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이선주 SK매직 정읍지국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SK매직


SK매직는 전북 고창군청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72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SK매직은 고창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Magic Care)로 구성된 봉사단 10여 명이 수혜 아동 가정 50가구를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은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SK매직은 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전북 부안에 이은 두번째 나눔이다. SK매직은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해 나눔 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