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랩 스튜디오(대표 김경한)는 버드랩 마케팅연구소를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버드랩의 김경한 대표는 그간 ‘조회수, 매출, 브랜딩을 모두 챙긴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알고리즘 최적화 기반 콘텐츠 제작과 데이터 기반 광고 집행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번 연구소 출범을 통해 버드랩은 유튜브·SNS 등의 자연 도달(organic reach)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자발적 공유(바이럴)를 극대화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과 통합 마케팅·브랜딩 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제공한다.
버드랩 마케팅연구소는 바이럴 콘텐츠의 장점을 강조한다. 별도의 대규모 광고 집행 없이도 콘텐츠 자체의 공유를 통해 많은 사용자에게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은 비용 대비 효율이 크다. 실제로 바이럴 콘텐츠는 사용자의 자발적 공유를 통해 자연스레 확산되며 브랜드 참여와 긍정적 인식을 견인한다.

▲버드랩(로고)의 슬로건=기업의 성장에 날개를 달다
버드랩 마케팅연구소는 이 같은 원리를 기반으로 고객사 맞춤형 영상·홍보 전략 수립과 매출전환 구조 설계를 진행한다. 예컨대, 버드랩 연구소는 국내 모빌리티·테크 스타트업과 협력해 테스트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한 후 분석·최적화해 조회수와 참여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바 있다.
버드랩 마케팅연구소 김경한 대표는 “고도화된 알고리즘 분석과 통합 마케팅 역량을 통해 자연 도달(Organic Reach) 중심의 매출구조 설계와 성장 전략을 제시하겠다”며 “국내외 여러 성과사례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브랜딩과 매출 상승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버드랩은 기업 브랜딩, 유튜브 채널 운영, 숏폼 바이럴 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협업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프로덕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수 기업의 광고 성과를 견인해 왔다.
이번 연구소 출범을 계기로 버드랩은 자체 알고리즘 최적화 툴과 성과 분석 체계를 고도화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비용 효율적으로 브랜드를 확산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