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투이컨설팅과 공동 사업 추진

데이터·AI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 본격 구축

데이터스트림즈, 투이컨설팅과 공동 사업 추진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왼쪽 네 번째),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세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30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데이터스트림즈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30일 투이컨설팅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설팅과 데이터·AI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들의 AI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실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그 원인으로 모델이 아니라 데이터 문제를 지목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컨설팅 단계에서부터 데이터 구조와 품질을 설계하고 이를 실제 플랫폼으로 구현하는 실행형 AI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거버넌스 및 AI 플랫폼 기술을, 투이컨설팅은 금융·공공 중심의 데이터 전략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사는 이를 결합해 AI 성과 창출까지 연결되는 사업 구조를 공동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단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컨설팅-데이터-AI 결합 패키지 사업 공동 기획 ▲금융 및 공공 분야 대형 고객 공동 공략 ▲실행 중심 프로젝트 및 PoC 공동 추진 등을 통해 단기 성과 창출이 가능한 사업 모델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AI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 준비 부족에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이 실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AI 사업 모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2주 내 공동 TF를 구성하고, 1개월 내 공동 타깃 고객 및 제안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 3개월 내 공동 프로젝트 또는 PoC를 추진해 실제 성과 기반 레퍼런스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데이터스트림즈가 기존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넘어 컨설팅과 결합된 고부가가치 AI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AI 투자 대비 성과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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