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6조5550억 원, 영업손실은 207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했으나, 적자 규모는 확대됐다.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제도(45X) 등에 따른 세액공제액은 1898억 원으로, 동 금액을 제외한 매출액은 6조3652억 원, 영업손실은 3975억 원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부문의 호조에도 전기차(EV) 부문의 부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실적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