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카오뱅크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핀넥트 챌린지' 통합본선에 진출한 우수 예비 창업팀 12곳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지역 핀테크 창업 활성화를 위한 ‘핀넥트(FIN:NECT) 챌린지’를 운영하고 우수 예비 창업팀 12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2024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핀넥트 챌린지’는 포용금융 및 핀테크 분야의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금융 취약계층 보호 및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한 솔루션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를 주제로 참가팀을 모집했다.
올해 ‘핀넥트 챌린지’에는 전국 5개 권역(서울권, 경기·인천·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경상권)에서 430여 개 팀이 지원했으며,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통합본선에 진출했다.
12개 팀에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핀테크 및 AI 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아이디어 고도화 교육, 맞춤형 창업 멘토링, 활동비 등이 제공됐다.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신용보증기금 NEST광진에서 진행된 통합본선에서는 최종 선발된 12개 팀이 포용금융 및 AI 기술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최종 시상식에서는 가족의 목소리를 판별하는 보이스피싱 딥페이크 탐지 앱을 소개한 ‘멋쟁이 미어캣’ 팀과, 중증질환 진단 이후 금융·행정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AI 서비스를 제안한 ‘We:Cover’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카카오뱅크는 통합본선 진출팀 중 우수팀 6곳에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TechCrunch DIsrupt 2026’ 참관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의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