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KB손보 대표, 손보업계 1963년생 CEO 대열 합류

5대 손보사CEO 6명중 3명, 최영무(삼성화재)·김용범(메리츠화재) 대표 이어 58세 동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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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해보험 김기환 대표가 손보업계 CEO그룹에 합류하면서 5대 손해보험업계에 1963년생 동갑내기가 3명이 됐다. 5대 손보업계엔 6명의 CEO가 있는데, 50대는 모두 1963년 생이다. 

1일 데이터뉴스가 5대 손해보험사 CEO 6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평균 연령은 61.2세로 나타났다. 50대와 60대 CEO가 각각 3명이다.

최근 연임이 확정된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 호실적을 그리며 3연임에 청신호가 켜진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는 모두 1963년생으로, 올해 58세다.

여기에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1963년생 동갑내기에 합류했다. 


김기환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KB금융그룹에서 KB금융지주 홍보총괄 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상무(2015년),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 총괄 겸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전무(2016년)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KB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다가 이번에 KB손해보험 대표에 선임됐다.

현대해상을 이끌고 있는 이성재 대표(61세)와 조용일 대표(63세)는 60대 초반이다. 이들은 2020년 3월 취임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는 69세(1952년생)로, 5대 손해보험사 CEO 중 가장 나이가 많다. 김 대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4연임을 기록한 업계 최장수 CEO이기도 하다. 오는 3월 5연임 기록을 쓸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