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은 2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1조2571억 원, 영업이익 580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4공장의 풀가동에 힘입은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8%, 영업이익은 35%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공장의 풀가동 유지와 5공장 램프업(가동률 확대) 상황을 반영해 지난 1월 제시했던 2026년 연매출 성장 가이던스 15~20%를 유지했…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매출 급감 속에 전략 수정에 나섰다. ‘클라우드 크러시’를 앞세워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크러시’를 대표 브랜드인 ‘클라우드’ 아래로 편입해 클라우드 크러시로 이름을 변경했다. 저도수(4도)·저칼로리에 생맥주 풍미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포지셔닝을 조정한 것이 핵심이다.최근 실적 흐름은…
청호나이스가 국내 정수기 시장의 초기 선발주자였지만, 렌탈 시장 성장 과정에서 후발업체에 밀리며 4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생활가전 4사의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청호나이스는 2015년 매출 3584억 원을 기록하며 당시 SK인텔릭스(옛 동양매직, 3903억 원)와 비슷한 규모를 보였다. 당시…
셀트리온이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 확대를 이뤘다. 고수익 신규제품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매출 구조 전환이 본격화됐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4조16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유럽 매출은 2조96억 원으로 33.9% 늘며…
국가철도공단(KR)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특정 인사를 앉히기 위한 ‘맞춤형 요식행위’로 흐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서류심사 과정에서 면접 대상자를 비정상적으로 축소하고 유력 후보들을 대거 배제하면서, 사실상 특정인을 내정한 상태에서 절차를 끼워 맞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인 탈락’ 구조의 기이한 설계…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판매가 정체된 가운데서도 미국 시장은 외형 성장과 판매 확대를 동시에 이뤘다. 미국법인 매출은 50조 원을 넘어섰고, 판매도 처음으로 연간 100만 대를 돌파했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차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차 미국법인(HMA)의 지난해 매출은 2025년 50조8483억 원으로 집계됐다.미국법인 매출은 20…
농심이 러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며 K라면 경쟁 구도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존 강자인 팔도가 점유율을 선점한 가운데, 농심까지 가세하면서 시장 판도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2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농심은 오는 6월 러시아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대형 유통망 입점과 물류 체계 구축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 완공 예정인 부…
미국 시장 내 초고압 변압기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북미 비중이 높은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의 고수익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21일 데이터뉴스가 취재를 종합한 결과, 미국 행정부는 지난 4월 2일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에 대한 232조 관세 체계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초고압 변압기 등 일부 전력기기는 2027년 말까지 15%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게…
국내 주요 양극재 3사의 재무 건전성 지표가 기업별 투자 전략과 실적 흐름에 따라 뚜렷하게 엇갈렸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말 기준 포스코퓨처엠 102.6%, 에코프로비엠 142.2%, 엘앤에프 363.1%로 집계됐다.3사 중 포스코퓨처엠만 유일하게 부채비율이 하락하며…
국내 10대 건설사의 해외매출이 2025년 들어 뚜렷한 양극화 흐름을 보였다. 해외매출이 늘어난 곳은 3곳에 그쳤고, GS건설이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해외매출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GS건설로, 전년 대비 40.0% 증가한 3조8797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매출 규모가 가장 큰 곳은 현대건…
GS리테일이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수익성은 투자 부담과 사업 구조 변화의 영향을 동시에 받고 있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리테일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11조9574억 원, 영업이익 2921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3.26%, 14.1% 증가했다.매출 흐름을 살펴보면 2020년 8조7643억 원에서 2021년 9조6907…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원가율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되찾는 가운데, IPARK현대산업개발이 가장 낮은 원가율을 기록했다. 2024년까지만 해도 원가율이 상승한 기업이 4곳이었지만, 2025년에는 2곳으로 줄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해졌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10대 건설사(부문별 원가율 미공시한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외)의…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적자를 내고 있다. 전기차(EV) 수요 둔화로 출하량이 줄어든 가운데 북미 생산 보조금인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수혜 규모까지 급감한 영향이다.이에 따라 올해ESS 사업 본격화를 통해 수익성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16일 데이터뉴스가 증권사 5곳(삼성·한화·DB·유안타·한국투자증권)의 리포트를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