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전기차 캐즘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세 속에서도 니켈 수급권을 확대하는 등 하이니켈 삼원계에 대한 정면 돌파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자는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 속도, 니켈 가격 등에 따라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8일 데이터뉴스가 취재를 종합한 결과,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니켈 투자 2단계에 돌입하며 하이니켈 삼원계 양극재 원가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호황에 따른 생산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임직원 채용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외국인 직원 비중이 처음으로 9%를 넘어서는 등 생산현장이 다국적화하고 있다.8일 데이터뉴스가 HD현대중공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 외국인 임직원 수는 2025년 1752명으로 집계됐다. 전년(877명) 대비 99.8% 증가했고, 2023년(493명)과…
상미당홀딩스가 지주사 출범 5개월 만에 오너 3세 허진수 대표이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는 지난 6월 말 허진수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허 부회장은 2005년 파리크라상에 입사한 뒤 이노베이션랩 총괄임원, 글로벌BU장, SPC그룹 부사장, 파리크라상 사장, SPC그룹 부회장을…
최주선 삼성SDI 대표가 최근 56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올초 약속드린대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삼성SDI의 흑자 전환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제시했지만, 최신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2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을 제시한 전망이 다수 나왔다.7일 데이터뉴스가 6월 말 이후 발간된 미래에셋증권·IM증권·NH…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시장은 소수 대형 건설사의 독무대였다. 서울 핵심 재건축 사업지들이 잇따라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면서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상위 3사가 전체 수주액의 70% 이상을 쓸어 담았다.7일 데이터뉴스가 건설업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27조3441억 원으로 집계됐다. 현대건설이 7조6947억…
롯데웰푸드의 육가공 사업이 7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합병 이후 과제로 남아 있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웰푸드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육가공 사업은 2019년 매출 4567억 원, 영업손실 125억 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적자를 이어왔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손실은 1419억 원에 달한다.매출은 2021년 4788억 원에서 합병…
국내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철강업계가 새로운 수요처 찾기에 나서고 있다. 반덤핑 관세와 수출 확대 효과로 올해 1분기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건설향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반도체 인프라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양…
현대로템이 레일솔루션(철도)과 디펜스솔루션(방산)을 양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철도 부문이 전체 수주잔고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지만, 수익성이 여전히 낮아 수익구조 개선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로템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말 전체 수주잔고는 29조8181억 원으…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CJ제일제당은 기존 식품사업부문과 바이오사업부문을 라이프스타일 식품, 핵심소재, 기술소재 등 3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사업을 기존 업종 중심이 아닌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다시 나눈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라이프스타일 식품사업부문은 비…
호텔신라가 해외 위탁운영 방식을 앞세워 글로벌 호텔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호텔신라는 해외에서 위탁운영 호텔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대표 사례로 베트남의 신라모노그램 다낭과 중국 시안의 신라모노그램, 중국 옌청의 신라스테이 등이 있다.호텔신라는 2020년 베트남 신라모노그램 다낭을 시작으로 해외 위탁운영 사업에 본격적으…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제약사들이 환율 수혜를 누리고 있다. 수출 확대와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환율 상승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제약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은 외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10% 상승할 경우 당기손익이 108억 원…
이마트가 신세계푸드를 비상장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며 식품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2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마트와 신세계푸드는 오는 7월 23일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마무리한다. 이후 신세계푸드는 8월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되고 이마트의 100% 비상장 완전자회사로 전환된다.이마트는 지난해부터 공개매수로 신세계푸드 지분을 66.45%(의결…
KCC가 실리콘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매출은 늘었지만 전쟁 여파에 따른 원료 수급 차질과 비용 부담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반면 고부가 선박용 도료를 중심으로 한 도료 사업은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며 버팀목 역할을 했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CC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건설업계가 관련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부가가치 비주택 사업인 데이터센터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면서 건설사들의 투자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1일 데이터뉴스가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건설업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데이터센터 수는 2005년 75개에서 2024년 165개로 19년 만에 120.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