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GS건설이 주주총회에서 정관에 신규 사업 목적을 추가해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명을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로 바꿔 브랜드 중심 전략을 강화한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건설사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과 GS건설은 사업목적 추가를 통해 신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했고, HDC현대산업개발…
삼립이 사명에서 ‘SPC’를 떼고 각자대표 체제를 다시 꾸리는 등 경영 구조 개편에 나섰다. 새 경영진 체제 아래에서 산업재해로 훼손된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1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삼립은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표이사 체제를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차기 대표이사로 거론됐던 경재형 수석부사장이 자리에서…
코웨이가 6년 연속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매출 비중이 큰 말레이시아 법인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미국, 인도네시아 등 전략 법인의 수익성 회복이 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데이터뉴스가 코웨이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전사 매출은 전년 대비 15.2% 증가한 4조9636억 원, 영업이익은 10.5% 증가한 8787억 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에코프로비엠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기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매출은 감소했다. 유럽 시장 회복과 현지 생산 확대가 올해 실적 반등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에코프로비엠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영업이익은 142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는 같은 기간 포스코퓨처엠(328억 원), 엘앤에프(-1569억 원…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외형 확대 속에서도 상반된 수익 구조를 보였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이 급등한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CDMO 인수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 속에 외형 확장 중심의 구조를 보이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잠정 실적을 분석…
컬리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서 보기 드문 수익성 개선 사례를 만들었다.9일 데이터뉴스가 컬리의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3671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2조1957억 원) 대비 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거래액도 3조53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 늘었다.실적…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엘앤에프가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가 주요 양극재 3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엘앤에프는 유일하게 2025년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포스코퓨처엠은 328억 원으로 전년(7억 원) 대비 이익이 늘었고, 에코프로비엠은 142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엘앤에프 역시 전년(…
유한양행·GC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국내 전통 제약사 ‘빅5'가 지난해 모두 연매출 1조5000억 원을 넘기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GC녹십자 영업이익이 115% 급증하는 등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전통 제약사 매출 상위 5개 기업의 지난해 잠정 실적을 분석한 결과, 5곳 모두 연결 기준 매출 1조5000억…
연초부터 대형 건설사들의 도시정비 수주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인다. 벌써 1조 원을 돌파한 곳이 등장한 가운데 압구정·성수·반포 등 강남 핵심지를 둘러싼 ‘빅매치’가 본격화되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취재한 결과, 올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주요 대형사들은 도시정비 수주 목표로 ▲현대건설 12조 원 ▲삼성물산 건설부문 7조7000억 원 ▲GS건설 8조 원…
이마트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의 수익성 부담이 장기화되고 있다. G마켓과 SSG닷컴은 지난해 모두 영업손실이 확대되며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5일 데이터뉴스가 이마트의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SSG닷컴은 지난해 117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727억 원)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최근 몇 년간 손실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2022년 약 1112억 원, 2023년 727억 원, 2024…
국내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양대 축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인디 브랜드 성장세에 힘입어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국콜마의 2025년 매출은 2조7224억 원으로 전년 2조4521억 원 대비 11.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39억 원에서 2396억 원으로 23.6…
롯데케미칼이 기초화학 적자 장기화 속에서 NCC(나프타 분해설비) 감축과 고부가 소재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4일 데이터뉴스가 롯데케미칼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 영업손실은 9436억 원으로 전년(-9145억 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기초화학 부문(매출 비중 68.5%) 영…
삼성EA가 지난해 매출과 신규 수주가 모두 감소하며 외형이 위축됐다. 회사는 화공과 뉴에너지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체질 개선에 나선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EA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5년 매출 9조288억 원, 영업이익 7921억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18.5% 감소했다. 신규 수주는 6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