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툴리눔 톡신 3사(휴젤, 대웅제약, 메디톡스)가 해외 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중남미와 중동 등 신흥 시장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실적 변수로 부상하는 모습이다.8일 데이터뉴스가 톡신 3사의 실적 발표 자료와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보툴렉스 매출은 23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0% 증가…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외식(FB) 사업을 중심으로 경영 노선을 타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도입부터 자체 브랜드, 유통까지 외식 중심 확장 전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7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3일 ㈜한화의 분할로 신설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대한 재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해당 법인은 8월 1일 설립 이후 같은 달…
태광그룹이 빠르게 몸집을 키우면서 재계 순위를 11계단 끌어올렸다. 태광은 적극적으로 기업 인수를 추진하면서 지난 1년간 국내 그룹사 중 계열사를 가장 많이 늘렸다.7일 데이터뉴스가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태광그룹의 재계 순위는 지난해 59위에서 올해 48위로 11계단 상승했다.2025년 8조6680억 원이던 태광그룹 공정자…
HL디앤아이한라가 홍석화 대표 취임 이후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늘고, 수주잔고도 확대되며 성장 기반을 다졌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L디앤아이한라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1조7047억 원으로 전년(1조5788억 원)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
2003년 LG그룹에서 전선·금속 부문을 떼어내 출범한 LS그룹이 전력기기 호황을 타고 몸집을 키우고 있다. 전력·전선 계열사를 중심으로 기업가치가 빠르게 불어나면서 상장 계열사 시가총액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6일 데이터뉴스가 한국거래소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LS그룹 상장 계열사 11곳의 시가총액 합계는 2020년 말 5조2493억 원에서 2025년 말 26조5933억 원으…
LG생활건강은 2026년 1분기(이하 연결 기준) 매출은 1조5766억 원, 영업이익은 10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24.3%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다만, 지난해 4분기 대비 1분기 매출이 7% 성장하며 1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4.9%에서 6.8%로 개선됐다.당기순이익도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887억 원을 기록했다.뷰티(Bea…
한미약품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29억 원, 영업이익 536억 원, 당기순이익 51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매출은 주요 제품 판매 증가와 해외 법인 실적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하며 안정적 흐름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는데, 지난해 파트너사 임상 시료 공급에 따른 일회성 기저효과 영향이 반영된 영향이다. 순이익은 전년 동…
DL이앤씨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252억 원 ▲영업이익 1574억 원 ▲영업이익률 9.1% ▲당기순이익 1601억 원 ▲신규수주 2조126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810억 원) 대비 94.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4.5%에서 9.1%로 4.6%포인트 상승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조8082억 원) 대비 4.6% 감소했다.주택·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한국콜마가 K뷰티 수출 호황에 발맞춰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콜마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비는 최근 3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1273억 원에서 2024년 1392억 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553억 원까지 확대됐다. 매년 투자 규모를…
동아에스티가 도입 신약을 앞세워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1분기 비용 효율화 영향으로 수익성도 개선했다. 연간 기준 수익성 둔화 흐름과 대비되는 모습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동아에스티의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1690억 원) 대비 10.7% 증가한 1871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8억 원으로 54.3% 늘었…
석유화학 업황 둔화로 수익성 타격을 입었던 OCI가 유가 상승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30일 데이터뉴스가 OCI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데 이어 올해 1분기 27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02억 원) 대비 172.5% 확대됐다.사업부별로 보면 이번 영업이익 회복은 카본케미칼이 주도했다. 카본케미칼 부문 영업이익은 317억 원으로 전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일회성 비용과 일부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4130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2% 줄었다.매출 감소는 일부 대형 프로젝트 준공에 따른 기저 영향이 반영된 데 따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