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 실적부진 속 GS칼텍스 ‘방어’…설비투자 속도

정유업 실적부진 속 GS칼텍스 ‘방어’…설비투자 속도

에쓰오일·오일뱅크 적자 전환, 이노베이션도 96% 급감…올해 총 3330억 원대 설비 투자 본격화

국내 정유사들이 석유화학 시황 둔화와 유가 변동성에 따른 재고 손실로 실적 부진을 겪는 가운데, GS칼텍스는 주요 4개 정유사 중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칼텍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306억 원으로, 전년 동기(2717억 원) 대비 15.1% 감소했다.반면,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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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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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는 칼대고, 소재는 키운다…김동춘 LG화학의 투트랙 개편

석화는 칼대고, 소재는 키운다…김동춘 LG화학의 투트랙 개편

LG화학이 김동춘 신임 대표이(사장)의 지휘 아래 석유화학 시황 악화와 전기차 캐즘에 따른 첨단소재 부진이라는 이중고를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김 대표는 기술 전문가로 평가받는 만큼, 회사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한 강도 높은 포트폴리오 재편을 주도할 전망…

DL이앤씨 박상신, 1년 만에 부회장…이유 있는 승진

DL이앤씨 박상신, 1년 만에 부회장…이유 있는 승진

DL이앤씨의 박상신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익성과 재무구조를 빠르게 정상화한 점이 인사 배경으로 꼽힌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DL이앤씨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3분기 영업…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최대실적 냈지만…내부통제가 연임 걸림돌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최대실적 냈지만…내부통제가 연임 걸림돌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의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된다. 취임 이후 줄곧 이어진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임 가능성을 높이곤 있지만, 지난 6월 발생한 횡령 사고 등 내부 통제가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1973년생으로 서…

이용욱 SK온 신임 대표, 배터리 적자 해소 특명

이용욱 SK온 신임 대표, 배터리 적자 해소 특명

SK온이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수혜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사업에서 적자 기조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회사는 생산·운영 전문가인 이용욱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온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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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온라인 여론조사는 사실상 무력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눈과 귀 역할을 해온 온라인 여론조사의 신뢰성이 위협받고 있다.캡차(CAPTCHA), 함정 질문 등과거의 봇 탐지 기술은, 고도화된 AI에 의해 99.8%가 무력화됐다고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

LG전자, 체질 개선에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반등 뚜렷

LG전자, 체질 개선에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반등 뚜렷

LG전자가 핵심 가전 판매 회복과 구독·B2B(기업간 거래) 중심 사업 확대를 병행하며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매출(…

기지개 켠 태광그룹, 계열사 35% 늘리고 인수전 줄줄이 참전

기지개 켠 태광그룹, 계열사 35% 늘리고 인수전 줄줄이 참전

태광그룹이 올해 들어 계열사를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 20개의 비교적 적은 계열사를 유지해 왔는데, 올해만 7개 소속회사를 추가했다. 동시에 생활용품, 부동산펀드 운용사, 호텔, 조선사 인수에 나서며 그룹의 체질을 통째로 바꾸는 작업에 돌입…

4년 만의 승진 확대, 삼성전자 '로봇' 주목…사장단은 '안정' 선택

4년 만의 승진 확대, 삼성전자 '로봇' 주목…사장단은 '안정' 선택

삼성전자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미래 신사업인 로봇 분야를 전면에 내세우고, 사장단 인사는 최소화하며 '성과 기반의 확대'와 '경영 안정'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펼쳤다.3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전자의 임원 인사를 분석한 결과, 2026년 임원 승진 규모는…

침체기엔 ‘전문가’…삼성물산·신세계인터, ‘패션통’ 전면배치

침체기엔 ‘전문가’…삼성물산·신세계인터, ‘패션통’ 전면배치

패션업계가 업황 부진 속에서 ‘전문가 경영’ 카드를 선택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모두 핵심 패션 사업을 경험한 인물을 전면에 세웠다.10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삼성물산은 최근 박남영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을 신임 패션…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가 ‘디지털 지갑’ 하나에서 통합 관리될 것”

이제 금융은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화’라는 새로운 혁명적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와 최고운영책임자(COO) 롭 골드스타인이 공동기고를 통해 주장했다. 이 이전에 금융은, 우편→전화→스위프…

한화생명, 해외법인 순이익 상승…김동원 사장 경영능력 통했다

한화생명, 해외법인 순이익 상승…김동원 사장 경영능력 통했다

한화생명이 연결법인들의 성장을 바탕으로 순이익을 늘렸다. 특히 김동원 사장이 주력한 해외법인이 성장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생명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3분기 순이익(연결)은 6…

허서홍 체제 1년, GS리테일 ‘선택과 집중’으로 실적 반등

허서홍 체제 1년, GS리테일 ‘선택과 집중’으로 실적 반등

허서홍 대표 취임 1년 만에 GS리테일이 구조조정 효과를 내고 있다.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고 편의점·마트 등 핵심 부문에 역량을 모은 결과,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개선했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리테일의 분기보고서를 분…

연초 대어 잡은 KB증권, IPO 공모액 나홀로 2조

연초 대어 잡은 KB증권, IPO 공모액 나홀로 2조

KB증권의 올해 기업공개(IPO) 공모액이 2조 원을 넘겼다. 상장 주관사 중 유일하다.2일 데이터뉴스가 한국거래소 공시채널 카인드(KIND)에 공시된 상장주선인 IPO 실적을 분석한 결과, KB증권의 올해 기업공개(IPO) 누적 실적은 2조82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인텔리캐드 테크 컨소시엄(ITC) “직스테크놀로지 대상 소송 제기”

인텔리캐드 테크 컨소시엄(ITC) “직스테크놀로지 대상 소송 제기”

국제 캐드(CAD) 플랫폼 개발 컨소시엄인 인텔리캐드 테크놀로지 컨소시엄(ITC)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직스테크놀로지(공동대표 최종복·엄신조)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ITC는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의 지더블유소프트(ZWSOFT)와…

“변호사, 회계사, 컨설턴트 등 전문직의 ‘타임 차지’ AI가 없앤다”

로펌, 회계법인, 컨설팅사 등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시간당 청구(Billable Hour)’ 제도가 존폐 위기에 몰렸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변호사나 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투입한 시간을 기준으로 비용을 산정하는 관행은 더 이상…

카카오게임즈, 게임업계 ESG 최상단

카카오게임즈, 게임업계 ESG 최상단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게임기업 중 가장 높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보였다. 게임기업 중 유일하게 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2일 데이터뉴스가 ESG 평가 및 의결권자문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의 2025년도 ESG…

삼성전기, 광학 부진 속 MLCC·FC-BGA 턴어라운드

삼성전기, 광학 부진 속 MLCC·FC-BGA 턴어라운드

삼성전기가 광학솔루션 부진 속에서 컴포넌트와 패키지솔루션 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 회복에 나섰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기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광학솔루션(매출 비중 34.2%) 부문의 평균 가동률은 67%로…

한미약품, ‘비만신약’ 새 성장축 기대감↑

한미약품, ‘비만신약’ 새 성장축 기대감↑

한미약품이 차세대 비만신약 개발을 급진전 시키며 중장기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미약품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은 2021~2024년 매출이 연평균 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같…

AI로 수백만 고객에 ‘VIP급 자산관리’…사기 예방·인력 효율화까지

금융권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이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에서 진화해, 실시간으로 범죄를 판단하고 고객을 대신해 투자를 실행하는 등 ‘능동적 에이전트’로 바뀌고 있다. 최신 생성형 AI모델들이 잠재적인 사기 사례를 식별하고, 신용 위험을 평가하는 기…

‘해외 비중 10%’의 한계…오뚜기만 영업이익 역성장

‘해외 비중 10%’의 한계…오뚜기만 영업이익 역성장

라면 3사의 실적이 엇갈렸다. 해외 비중이 높은 삼양식품과 농심은 수익성을 챙긴 반면, 해외 사업 규모가 작은 오뚜기만 영업이익이 감소했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라면3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오뚜기의 올 1~3분기…

롯데건설, 오일근 대표로 재무 안정 강화…PF·부채 관리 속도

롯데건설, 오일근 대표로 재무 안정 강화…PF·부채 관리 속도

롯데건설이 부채와 PF 보증 부담이 다시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재무 전문가 오일근 대표를 전면에 배치하며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그룹 내부에서도 이번 인사를 재무 구조 안정화를 위한 조기 대응 성격으로 보고 있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