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축소에도 건축·주택 원가 부담 낮추며 수익성 개선…도시정비 수주 4조 원 돌파
롯데건설이 4년간 이어진 영업이익 감소세에서 벗어나 올해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다.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거둔 가운데 건축·주택 부문의 원가율 개선이 수익성 회복을 뒷받침했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건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728억 원으로 전년 동기(409억 ..

게임업계 대표기업 엔씨소프트가 실적 부진 터널에서 벗어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주력 게임의 정체와 신작 부진으로 창사 이후 최대 위기를 겪었던 회사가 체질 개선과 신작 흥행을 바탕으로 과거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롯데하이마트가 실적 부진과 가전 유통시장 재편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종윤 대표에게 수익성 회복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하이마트의 잠정실적을 분석…

김동선 한화그룹 사장이 백화점과 호텔, 식음료·급식, 부동산 개발을 아우르는 '라이프솔루션' 사업을 앞세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달 출범한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

“전사적자원관리(ERP)가 기업의 돈의 흐름(Flow of Money)을 관리해 왔다면, 이제는 사람의 활동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사람 활동의 흐름(Flow of People)을 관리하는 플랫폼 ‘에버인(에버人)’을 통해 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임승환 영림원소…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상장지수펀드(ETF)와 채권형 펀드 등 기존 금융상품을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토큰화’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은 펀드 자체의 소유권과 거래 기록을 블록체인상 토큰으로 구현하는 단계로 경쟁축을 옮기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올해 상반기 적자 폭을 줄이며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2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간 데다 말레이시아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비용 부담이 남아 있어, 연간 흑자 전환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조선 빅3가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한 가운데, 조선소의 100% 이상 ‘풀가동’이 이어지면서 생산능력 확대와 생산성 개선을 위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D한국조…

금융권이 인공지능 전환(AX)에 진입한 가운데, 지방금융지주와 국책은행 등 중견 금융사들이 생존을 걸고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막대한 자본력과 인적 자원을 무기로 AI 시장을 선점해가는 5대 대형 금융지주에 맞서, 이들 중견 금융사는…

세아제강지주가 올해 상반기 매출을 늘렸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미국 철강 관세 50% 부담에도 북미시장에서 유정용강관(OCTG)·송유관 판매가 늘며 강관 사업은 개선됐지만, 영국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신사업인 세아윈드의 초기 비용 부담이 수익…

전업카드사들의 휴면카드가 느는 가운데, 우리카드만 휴면카드 수와 비중을 꾸준히 줄였다. 고객의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실사용 고객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2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의 휴면신용카드 수 및 비중 추이…

“AI 도입 경쟁은 끝났습니다. 이제 AI 성과 경쟁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은 AI 풀스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개념검증(PoC) 수준에 머물 뿐입니다. 삼성SDS는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까지 전 구간을 하나로 연결해 제공합니다.”이준희 삼…
인공지능(AI)이 자본주의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20세기에 실패했던 ‘계획경제’를 되살리는 기술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AI가 인간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생산·투자·자원배분 등에 관한 의사결정을 맡게 될…

국내 주요 IT서비스 기업 CEO들이 개인 차원에서 잇따라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AI·클라우드·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CEO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주주와 이해관계를 맞추려는 행보로 풀이된다.1일 금융감독원 전…

GS그룹이 최근 7년간 국내 주요 그룹 가운데 계열사를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GS글부은 정유·유통·건설에 집중된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벤처투자에 이어 AI 데이터센터까지 신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2일 데이터뉴스…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성장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노바메이트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를 낮추고 중장기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오파칼림을 비롯한 후속 신약의 개발 성과가 중요해지고 있다.2일 데이터…

HD현대오일뱅크가 올해 상반기 정유 4사 가운데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정유와 석유화학, 윤활 부문이 모두 개선되며 수익성이 크게 뛰었다. 다만 정유 매출 비중이 90%에 육박해 유가와 정제마진 변화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큰 만큼, 석유화학 사업재…

금융권의 인공지능 전환(AX)이 ‘디지털부서의 인공지능(AI) 업무 추가’를 넘어, 전사 경영전략과 조직 자체를 AI 중심으로 바꾸는 단계로 들어섰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존 디지털전략·디지털혁신 부서는 AI·데이터·업무혁신을 아우르는 전담조직으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현대건설의 올해 상반기 직원 평균 보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에코플랜트는 직원과 미등기임원 평균 보수가 모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건설사…
영국 인터넷은행 레볼루트(Revolut)가 유럽 금융산업의 판을 흔들고 있다.단순한 모바일 결제·환전 서비스에서 출발한 레볼루트는 이제 은행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대출·투자·자산관리까지 아우르는 ‘금융 슈퍼 앱’으로 변신하고 있다. 레볼루트는 최근…

주요 렌탈가전 3사가 올해 상반기 모두 매출을 늘렸다. 코웨이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수익성은 흐름이 갈렸다. 코웨이와 쿠쿠홈시스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한 반면, SK인텔릭스는 신제품 투자와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줄며 격차가 벌어…

에이피알이 주요 뷰티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직원 이직률을 기록하며 경쟁사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1일 데이터뉴스가 에이피알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이직률은 18.0%를 기록했다. 2023년 28.6%, 2024년 26.5%에 이어 3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