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11계단 점프…빨라지는 성장 시계

태광그룹, 11계단 점프…빨라지는 성장 시계

공정자산 2.9조 증가, 자산 순위 59위→48위…계열사 18개 늘려, 국내 그룹 중 최다

태광그룹이 빠르게 몸집을 키우면서 재계 순위를 11계단 끌어올렸다. 태광은 적극적으로 기업 인수를 추진하면서 지난 1년간 국내 그룹사 중 계열사를 가장 많이 늘렸다.7일 데이터뉴스가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태광그룹의 재계 순위는 지난해 59위에서 올해 48위로 11계단 상승했다.2025년 8조6680억 원이던 태광그룹 공정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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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화 체제 HL D&I한라, 원가율 낮춰 수익성 3년 연속 개선

홍석화 체제 HL D&I한라, 원가율 낮춰 수익성 3년 연속 개선

HL디앤아이한라가 홍석화 대표 취임 이후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늘고, 수주잔고도 확대되며 성장 기반을 다졌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L디앤아이한라의 사업보고서를 분…

안무인 SK인텔릭스 대표 특명…수익성 반등·계정 사수

안무인 SK인텔릭스 대표 특명…수익성 반등·계정 사수

안무인 신임 SK인텔릭스 대표이사가 본격적인 경영 시험대에 올랐다. 렌탈 사업의 성장 정체와 신사업 투자 부담이 동시에 나타나는 가운데, 기존 사업 안정화와 인공지능(AI) 웰니스 사업의 수익화라는 이중 과제를 안게 됐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 체제서 법인카드 존재감 키웠다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 체제서 법인카드 존재감 키웠다

하나카드가 성영수 대표 체제에서 법인카드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법인시장에서 하나카드가 차지하는 점유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전업 8개 카드사 월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하나카드의 올해 1~2월 법인카드 이용실적(구매전용…

‘재신임’ 정우진 NHN 대표, 성장·수익성 강화 속도전

‘재신임’ 정우진 NHN 대표, 성장·수익성 강화 속도전

정우진 NHN 대표가 5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정 대표는 새로운 임기 첫 해인 올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 확대과 수익성 강화에 집중한다.NHN은 지난달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우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재선임은 사업구조 재편과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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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원가율 상승에도 1분기 수익성 개선…비용 절감 효과

동아에스티, 원가율 상승에도 1분기 수익성 개선…비용 절감 효과

동아에스티가 도입 신약을 앞세워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1분기 비용 효율화 영향으로 수익성도 개선했다. 연간 기준 수익성 둔화 흐름과 대비되는 모습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동아에스티의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카본 덕에 숨 돌린 OCI, 하반기 반도체·첨단소재로 ‘승부수’

카본 덕에 숨 돌린 OCI, 하반기 반도체·첨단소재로 ‘승부수’

석유화학 업황 둔화로 수익성 타격을 입었던 OCI가 유가 상승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30일 데이터뉴스가 OCI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데 이어 올해 1분기 27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02억 원) 대비 172.5% 확…

증권업계, 증시 호황 업고 ROE 확대…키움증권 톱

증권업계, 증시 호황 업고 ROE 확대…키움증권 톱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 중 7곳의 ROE(자기자본이익률)가 전년 대비 성장했다. 이들 증권사 중 키움증권의 ROE가 가장 높았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 중 7곳의 ROE(자기자본이익률)…

5대 금융, ‘분기 합산순익 6조 시대’ 열려

5대 금융, ‘분기 합산순익 6조 시대’ 열려

국내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이 6조원을 훌쩍 넘었다. 케이비(KB)·신한·하나·우리·엔에이치(NH)농협금융지주의 올해 1~3월 당기순이익을 더한 수치가 6조 1976억 원으로 29일 집계됐다.지난해 동기(5조 6440억 원)보다는 약 9.8…

중동·원전 수혜 받은 건설주…3개월간 대우건설 주가 555%↑

중동·원전 수혜 받은 건설주…3개월간 대우건설 주가 555%↑

건설주가 중동 재건과 원전·소형모듈원전(SMR)수요 확대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 휴전 이후 중동 플랜트 복구 수요가 부각되면서 주요 건설사 주가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29일 데이터뉴스가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의…

시중은행 민원 줄였다…국민은행 감소폭 톱

시중은행 민원 줄였다…국민은행 감소폭 톱

시중은행의 민원 건수가 감소세다. 국민은행을 필두로 4개 시중은행의 민원 건수가 모두 전년 대비 줄었다.27일 데이터뉴스가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국내은행의 정기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대 시중은행의 민원(중복·반복민원, 단순 질의성 민원 등은…

스테이블코인, ‘차세대 금융 혁명’ 무색… 성장 동력 꺼졌나

달러를 대체할 ‘디지털 기축통화’가 될 것으로 주목받았던 스테이블코인이, 기대와 달리 ‘조기 겨울’을 맞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혁신의 핵심으로 각광받았지만, 지난해 10월 이후 사실상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정부규제와 수요 부족이라는 이중…

하림, 13년 만에 SSM 재도전…유통까지 품는다

하림, 13년 만에 SSM 재도전…유통까지 품는다

생산은 강했지만 판매는 약했다. 하림이 SSM 재진출로 ‘마지막 퍼즐’ 유통 확보에 나섰다.29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에서 하림그룹 계열사인 엔에스쇼핑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됐다. 인수가는 향후 협의를 거쳐…

한글과컴퓨터는 왜 패션 브랜드와 손 잡았을까

한글과컴퓨터는 왜 패션 브랜드와 손 잡았을까

한글컴퓨터가 패션 브랜드와 손잡고 한정판 의류를 내놓는 등 전통적인 소프트웨어(SW) 기업의 문법을 깨고 있다. 패션이나 K-팝을 매개체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젊은 층과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는 지…

GS건설, 해외매출 40% 급증…중동·아시아 비중 확대

GS건설, 해외매출 40% 급증…중동·아시아 비중 확대

GS건설이 해외매출을 빠르게 늘리며 매출 구조를 바꾸고 있다. 중동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 성장 축을 국내에서 해외로 이동하는 모습이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GS건설의 지난해…

곳간 채운 IT서비스 업계, 신사업 투자 본격화

곳간 채운 IT서비스 업계, 신사업 투자 본격화

주요 그룹 IT서비스 기업들이 현금 보유량을 전에 없이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히 실적을 끌어올리며 쌓아온 이익을 AI, 로봇 등 신사업 확장에 쏟아붓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7개 주요 그룹 IT서비스 계열사의…

중동 전쟁에 10대 건설사 해외수주 '찬바람'…삼성물산만↑

중동 전쟁에 10대 건설사 해외수주 '찬바람'…삼성물산만↑

중동 전쟁 여파로 대형 건설사의 해외수주가 급감했다. 1분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해외수주가 증가한 곳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유일했다.28일 데이터뉴스가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집계된 해외건설 수주 실적을 분석한 결과, 시공능력평가…

CJ푸드빌, ‘선택과 집중’ 효과…1조 클럽 복귀

CJ푸드빌, ‘선택과 집중’ 효과…1조 클럽 복귀

CJ푸드빌이 브랜드 구조조정을 거친 뒤 7년 만에 다시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푸드빌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1조2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3% 상승했다. 7년 만에 1조 원을 회…

폰에서 나무 키우고, 고양이 밥 주며, 설문 참여해 용돈벌이

폰에서 나무 키우고, 고양이 밥 주며, 설문 참여해 용돈벌이

고물가 시대를 맞아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앱테크’를 앞세워 고객 붙잡기에 나서고 있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은 금융거래를 넘어, 게임·미션·콘텐츠를 결합, 소비자를 매일 앱으로 불러들이는 ‘플랫폼 경쟁’을 최근 본격화하고 있다.이용자…

[현장] 삼성전자, 고효율 히트펌프로 난방 판 바꾼다

[현장] 삼성전자, 고효율 히트펌프로 난방 판 바꾼다

삼성전자가 정부의 난방 전기화 정책에 맞춰 히트펌프 보일러 신제품을 내놓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해외 시장은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도 보조금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초기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다만 고층 아파트 적용과 설치비 부담은…

JP모건-씨티, 블록체인·AI결제 패권 놓고 정면충돌중

글로벌 금융시장의 ‘결제 패권’을 둘러싼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선두그룹인 제이피(JP)모건과 씨티가, 블록체인과 디지털 화폐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정면 승부에 나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양사는…

에스원 경쟁력의 원천, 압도적 특허 기술

에스원 경쟁력의 원천, 압도적 특허 기술

에스원이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대규모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에스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말 현재 533개의 등록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쟁사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