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휴머노이드 로봇 등 그룹 미래 경쟁력 좌우할 컨트롤타워 진화
그동안 그룹 내에서 ‘을’의 위치에 있던 IT서비스 계열사들이 조연에서 주연으로 올라서고 있다. 과거 그룹 내부 IT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AI 전환(AX),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휴머노이드 로봇 등 그룹 생존과 직결된 신기술 영역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위상이 급상승하고 있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주요 기업 발표자료를 분석한 ..

현대제철이 재무 안정 기조를 토대로 기술 전문가인 이보룡 신임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수익성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싣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취재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 12월 현대제철 사령탑에 오른 이보룡 현대제철 대표가 저수익 사업의 효율화와 고부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보험사 인수 의지가 강력하다. 지난해 3월 보험사 인수를 공식화한 후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롯데손해보험 실사에 나섰고, 올해는 예별손보 인수를 검토 중이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예별손보(구 MG손…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기술 초격차 유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친환경·고효율 선박과 차세대 건설기계 개발에 속도를 낸다. 중국의 기술 추격이 빨라지는 가운데 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을 지속해 경쟁 우위를 지키겠다는 전략이다.29일 데이터뉴스…

롯데그룹은 매년 1월과 7월 그룹 경영전략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연다. 신동빈 회장이 주관하는 VCM에는 계열사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경영진이 모두 참석해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신 회장이 VCM에서 던진 메시지…

KB국민카드가 법인시장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법인카드는 개인카드 대비 회원 이탈률이 낮고, 결제 단가가 높다는 점에서 최근 국내 카드사들의 영업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전업 8개 카드사 월별 이용실적을 분석한…

키움증권이 IB 부문 수수료 수익을 끌어올렸다. 엄주성 대표 체제서 집중한 IB 부문 강화의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는 본 PF 및 MA 인수금융 딜을 다수 주관하면서 수수료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11일 데이터뉴스가 키움증권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더존비즈온이 최근 3년간 수익성을 극대화하며 영업이익을 3배가량 늘렸다. 한발 앞서 클라우드화와 AI 전환에 집중한 것이 가파른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더존비즈온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보령이 수익성 개선에 집중, 실속 경영에 성과를 냈다. 자가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보령의 2025년 잠정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간 매출…

라면시장의 소비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 1000원 이하의 가성비 제품과 1500~1900원대 프리미엄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다.1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농심은 최근 기존 신라면보다 가격을 높인 ‘신라면 골드’를 선보였다. 정가 기준 1320원…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조5163억 원, 영업이익 13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회사 측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연간 최대치를 달성한 가운데, 그동안…

카카오(대표 정신아)는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2025년 매출 8조991억 원, 영업이익 73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2.9%, 59.1%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기록이다.2025년 4분기 연결 매출은 전…
데이터는 경제적으로 막대한 가치가 있다. 데이터는 기업의 중요 자산으로 특히 광고·보험·정치 산업의 필수 자원이며, 인공지능(AI) 시대의 원료(feedstock)로 불린다. 미국은 그러나 이를 회계상 자산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반면, 중국은 데이터를…

적자를 털어낸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으로 다시 돌아왔다. 수년간 이어진 실적 부진 속에서 구조조정과 비용 효율화를 거친 끝에 수익성을 회복하자, 핵심 거점인 공항 면세점 재도전에 나선 것이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

케이비(KB), 신한금융 등 주요 금융지주들이내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1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 이 위치한 전북 전주에 잇따라 대규모 사무실을 내고 있다. 양대 금융지주 이외에도, 국내외 여러 금융사가 전주 사무소 개설을 검토중이라고 국민연금은 밝혔다.10…

2021년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해 출범한 LX그룹의 주력 계열사들의 실적이 일제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룹 대표 계열사 4곳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그룹 출범 당시보다 모두 하락했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X그룹…

LS그룹이 전력 슈퍼사이클 탄 계열사들의 선전에 힘입어 초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이후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며 5년 만에 매출을 3배 이상으로, 영업이익을 2.5배 이상으로 늘렸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S그…

“국내 로봇 청소기 시장은 소리 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국내 로봇 청소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삼성전자가 11일 서울 삼성 강남에서 ‘2026…

에쓰오일이 정유와 석유화학 부문의 동반 부진 여파로 지난해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위축됐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제마진이 반등하면서 정유 부문을 중심으로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10일 데이터뉴스가 에쓰오일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기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대규모 관세 부담으로 수익성은 크게 훼손됐다. 관세 영향이 없었다면 영업이익률 10%대 유지가 가능했다. 회사는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

식품 본업이 선방했지만 웃지 못했다. CJ제일제당과 대상이 바이오 소재 부문 부진에 발목을 잡히며 지난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6일 데이터뉴스가 증권사 추정치를 평균한 결과, CJ제일제당의 지난해 매출은 17조1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 감…

GC녹십자가 해외 매출 확대를 앞세워 매출 2조 원에 바짝 다가선다. 혈액제제와 희귀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국내 제약업계에서 연 매출 2조 원은 유한양행만 달성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