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전력 호황 타고 4개월만에 시총 2.5배↑

LS그룹, 전력 호황 타고 4개월만에 시총 2.5배↑

상장계열사 시총 2025년 말 26조5933억→26년 4월 29일 66조3099억…LS일렉트릭 시총 40조4625억, 전체 60%

2003년 LG그룹에서 전선·금속 부문을 떼어내 출범한 LS그룹이 전력기기 호황을 타고 몸집을 키우고 있다. 전력·전선 계열사를 중심으로 기업가치가 빠르게 불어나면서 상장 계열사 시가총액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6일 데이터뉴스가 한국거래소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LS그룹 상장 계열사 11곳의 시가총액 합계는 2020년 말 5조2493억 원에서 2025년 말 26조5933억 원으로 406.6%..

1 2 3 4 5
홍석화 체제 HL D&I한라, 원가율 낮춰 수익성 3년 연속 개선

홍석화 체제 HL D&I한라, 원가율 낮춰 수익성 3년 연속 개선

HL디앤아이한라가 홍석화 대표 취임 이후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늘고, 수주잔고도 확대되며 성장 기반을 다졌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L디앤아이한라의 사업보고서를 분…

안무인 SK인텔릭스 대표 특명…수익성 반등·계정 사수

안무인 SK인텔릭스 대표 특명…수익성 반등·계정 사수

안무인 신임 SK인텔릭스 대표이사가 본격적인 경영 시험대에 올랐다. 렌탈 사업의 성장 정체와 신사업 투자 부담이 동시에 나타나는 가운데, 기존 사업 안정화와 인공지능(AI) 웰니스 사업의 수익화라는 이중 과제를 안게 됐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 체제서 법인카드 존재감 키웠다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 체제서 법인카드 존재감 키웠다

하나카드가 성영수 대표 체제에서 법인카드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법인시장에서 하나카드가 차지하는 점유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전업 8개 카드사 월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하나카드의 올해 1~2월 법인카드 이용실적(구매전용…

‘재신임’ 정우진 NHN 대표, 성장·수익성 강화 속도전

‘재신임’ 정우진 NHN 대표, 성장·수익성 강화 속도전

정우진 NHN 대표가 5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정 대표는 새로운 임기 첫 해인 올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 확대과 수익성 강화에 집중한다.NHN은 지난달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우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재선임은 사업구조 재편과 실적…

더보기

스테이블코인, ‘차세대 금융 혁명’ 무색… 성장 동력 꺼졌나

달러를 대체할 ‘디지털 기축통화’가 될 것으로 주목받았던 스테이블코인이, 기대와 달리 ‘조기 겨울’을 맞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혁신의 핵심으로 각광받았지만, 지난해 10월 이후 사실상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정부규제와 수요 부족이라는 이중…

하림, 13년 만에 SSM 재도전…유통까지 품는다

하림, 13년 만에 SSM 재도전…유통까지 품는다

생산은 강했지만 판매는 약했다. 하림이 SSM 재진출로 ‘마지막 퍼즐’ 유통 확보에 나섰다.29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에서 하림그룹 계열사인 엔에스쇼핑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됐다. 인수가는 향후 협의를 거쳐…

한글과컴퓨터는 왜 패션 브랜드와 손 잡았을까

한글과컴퓨터는 왜 패션 브랜드와 손 잡았을까

한글컴퓨터가 패션 브랜드와 손잡고 한정판 의류를 내놓는 등 전통적인 소프트웨어(SW) 기업의 문법을 깨고 있다. 패션이나 K-팝을 매개체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젊은 층과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는 지…

GS건설, 해외매출 40% 급증…중동·아시아 비중 확대

GS건설, 해외매출 40% 급증…중동·아시아 비중 확대

GS건설이 해외매출을 빠르게 늘리며 매출 구조를 바꾸고 있다. 중동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 성장 축을 국내에서 해외로 이동하는 모습이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GS건설의 지난해…

곳간 채운 IT서비스 업계, 신사업 투자 본격화

곳간 채운 IT서비스 업계, 신사업 투자 본격화

주요 그룹 IT서비스 기업들이 현금 보유량을 전에 없이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히 실적을 끌어올리며 쌓아온 이익을 AI, 로봇 등 신사업 확장에 쏟아붓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7개 주요 그룹 IT서비스 계열사의…

SK하이닉스, 못말리는 구조적 호황…영업이익률 72%

SK하이닉스, 못말리는 구조적 호황…영업이익률 72%

SK하이닉스가 1분기 영업이익률 72%를 기록했다. D램과 낸드 가격이 동시에 급등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가 더해지며 수익성이 전례 없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28일 데이터뉴스가 SK하이닉스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회사는 2026년…

중동 전쟁에 10대 건설사 해외수주 '찬바람'…삼성물산만↑

중동 전쟁에 10대 건설사 해외수주 '찬바람'…삼성물산만↑

중동 전쟁 여파로 대형 건설사의 해외수주가 급감했다. 1분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해외수주가 증가한 곳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유일했다.28일 데이터뉴스가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집계된 해외건설 수주 실적을 분석한 결과, 시공능력평가…

CJ푸드빌, ‘선택과 집중’ 효과…1조 클럽 복귀

CJ푸드빌, ‘선택과 집중’ 효과…1조 클럽 복귀

CJ푸드빌이 브랜드 구조조정을 거친 뒤 7년 만에 다시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푸드빌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1조2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3% 상승했다. 7년 만에 1조 원을 회…

폰에서 나무 키우고, 고양이 밥 주며, 설문 참여해 용돈벌이

폰에서 나무 키우고, 고양이 밥 주며, 설문 참여해 용돈벌이

고물가 시대를 맞아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앱테크’를 앞세워 고객 붙잡기에 나서고 있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은 금융거래를 넘어, 게임·미션·콘텐츠를 결합, 소비자를 매일 앱으로 불러들이는 ‘플랫폼 경쟁’을 최근 본격화하고 있다.이용자…

[현장] 삼성전자, 고효율 히트펌프로 난방 판 바꾼다

[현장] 삼성전자, 고효율 히트펌프로 난방 판 바꾼다

삼성전자가 정부의 난방 전기화 정책에 맞춰 히트펌프 보일러 신제품을 내놓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해외 시장은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도 보조금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초기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다만 고층 아파트 적용과 설치비 부담은…

JP모건-씨티, 블록체인·AI결제 패권 놓고 정면충돌중

글로벌 금융시장의 ‘결제 패권’을 둘러싼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선두그룹인 제이피(JP)모건과 씨티가, 블록체인과 디지털 화폐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정면 승부에 나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양사는…

통신3사 휴대폰 회선 증감폭 확 줄었다

통신3사 휴대폰 회선 증감폭 확 줄었다

지난해 4월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사고 이후 1년 가까이 진행된 가입자 뺐고 뺐기기 전쟁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 및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말…

생활가전 재무 온도차…쿠쿠홈시스 부채비율 최저 24.8%

생활가전 재무 온도차…쿠쿠홈시스 부채비율 최저 24.8%

주요 생활가전 기업 간 재무 구조에서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 비상장사로 신규사업 투자를 강화한 SK인텔릭스는 최근 6년간 200%대의 높은 부채비율을 이어간 반면, 경쟁사들은 대체로 100% 미만 수준을 유지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외국인 소비에 버텼다…백화점, 내수 부진 속 실적 방어

외국인 소비에 버텼다…백화점, 내수 부진 속 실적 방어

외국인 소비가 백화점 실적을 떠받쳤다.내수 둔화 속에서도 백화점업계가 외국인 소비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을 방어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증권가 추정치를 평균한 결과, 롯데쇼핑은 2026년 1분기 매출 3조55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할 것으…

현대로템, K2 수출 효과…방산 매출 36%↑·수주잔고 170%↑

현대로템, K2 수출 효과…방산 매출 36%↑·수주잔고 170%↑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 확대를 바탕으로 방산 부문에서 고성장을 이어가며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철도 부문까지 동반 반등하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흐름이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로템의…

신한라이프, 본업 강화로 경쟁력↑…순이익 업계 3위로 상승

신한라이프, 본업 강화로 경쟁력↑…순이익 업계 3위로 상승

신한라이프가 보험계약마진(CSM)을 늘리며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업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순이익 기준 업계 3위에 올랐다.24일 데이터뉴스가 신한금융그룹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말 CSM…

정보통신기업-금융권, ‘1인 1금융집사’ 협업 가속

정보통신기업-금융권, ‘1인 1금융집사’ 협업 가속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1인 1금융집사’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국내 금융권과 정보통신(IT) 테크기업 간의 협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인공지능 중심의 ‘AI 전환(AX)’을 둘러싼 두 산업 간의 동맹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특히, 금융사의 데이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