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고객 10곳 계약, 2030년 생산능력 60~70% 확보 목표…모바일·자동차·네트워크로 장기계약 수요 확대..
삼성전자가 메모리 장기공급계약(LTA)을 확대하며 업황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던 사업 구조를 바꾸고 있다. 다년 계약으로 판매 물량을 미리 확보해 실적 변동성을 낮추고 생산·투자 계획의 가시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이다.2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발표와 콘퍼런스콜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는 대형 고객사 10곳과 메모리 다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추가로 주요..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1년간 조선 계열사 통합과 해외 생산거점 확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발전사업 진출을 추진하며 그룹의 사업 영역을 넓혔다. 조선업 호황에 힘입어 실적도 성장했지만, 최대주주 등극을 위한 지분 확보와 승계 재원 마련은 과제로 남아 있다.30일…

신한카드가 박창훈 대표 체제서 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27.7% 증가하며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신용판매 등 본업 강화와 사옥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도 힘을 보탰다.29일 데이터뉴스가 신한금융그룹의 실적발표자료…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의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된다. 진 대표는 취임 이후 독자 결제망 확대 등 본업 강화를 바탕으로 연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우리카드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의 임기가 오…

국내 대표적인 IT기업인 강진모 아이티센글로벌 회장이 대한당구연맹 수장에 올랐다. 성공적으로 IT 기업을 이끌어 온 강 회장이 당구 종목을 선택한 배경과 앞으로 당구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에 관심이 쏠린다.강 회장은 지난 1일 실시된 제4대 대한당구연맹 회장 선…
씨티, 뱅크오브아메리카, 제이피모건 체이스, 모건스탠리, 찰스 슈왑 등 미국 대형 은행들이 고객 계좌에 접근해 금융거래를 수행하는 외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에 잇따라 빗장을 내걸었다. AI가 고객을 대신해 더 높은 금리를 찾아 예금을 옮기거나, 고객의 의도…

LG디스플레이가 OLED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이어가며 올해 3분기 흑자로 복귀했다. 다만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줄어, 이익 회복 속도를 높이는 게 과제로 부상했다.26일 데이터뉴스가 LG디스플레이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누적…

국내 소주·맥주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일본산 주류 수입이 증가하면서 국내 주류업체들이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2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 국내 맥주 출고량은 전년 대비 7.2% 감소했다. 희석식 소주 출고량도 2.8% 줄었다. 주류 소비가…

동국제약이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이름을 기업 간판에 내건다. 헬스케어 사업이 전사 성장을 이끄는 가운데, 사명 변경을 통해 의약품을 넘어 헬스앤뷰티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국내 식품기업들이 화장품 기업 인수부터 원료 개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뷰티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홈푸드는 화장품 기업 참존 인수를 추진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지난 9월 참존의 조건부 인수…
![[현장] 목동11단지 겨냥한 ‘체험과 소통’…아이파크 라운지 가보니](/data/cache/public/photos/cdn/20261044/art_1793346827_138x88.jpg)
IPARK현대산업개발이 목동 재건축 수주를 위한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 항공기 소음을 줄이는 창호부터 마감재 선택과 조망 시뮬레이션까지 주민들이 재건축 이후의 일상을 직접 그려보도록 구성했다.30일 데이터뉴스가 찾은 서울 구로구 목동남로 현준프라…

카드사들의 상반기 연회비 수익이 8000억 원을 넘겼다. 현대카드가 연회비로만 2000억 원에 가까운 수익을 거두며 전업카드사 내 1위를 차지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전업카드사의 연회비 수익 추이를 분석한 결과, 8…

KT가 KT클라우드 합병을 놓고 고심이 길어지고 있다.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사업을 일원화해야 한다는 당위론과 만만치 않은 합병 비용 사이에서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KT는 지난 23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KT클라우드 합병과 관…

현대로템이 외형 성장에도 수익성이 주춤한 가운데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인수로 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K2 전차의 핵심 구성품인 주포까지 생산 역량을 확보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27일 데이터뉴스가 현대로템의 실적 발표 자…

비씨카드의 자체카드 수익이 늘고 있다. 카드 결제 프로세싱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회원사 이탈이라는 리스크 방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여전히 카드수익 대비 비중은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세계 최초의 역할과 책임(RR) 운영 플랫폼 ‘노마디안’을 12월 미국에서 베타 런칭하고 내년 3월 글로벌 상용 버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2028년 사용자 50만 명, 매출 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김연수 한컴 대표)한컴이 AI 워크포스 플랫폼…
“오늘날 인공지능(AI) 혁명은 2010년대의 기술·자본·에너지·경영 철학이 축적된 결과이며, 당시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현재의 기업과 금융시장을 이해할 수 없다.” 2010년대가 저금리와 기술기업의 전성기를 넘어, 오늘날 AI 산업과 자본시장, 기업 지배구…

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사고 여파에서 벗어나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익성을 대폭 개선해 13년 만에 영업이익 2조 원 고지 회복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텔레콤의 사업보고서와 주…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두 달여 앞두고, ‘네 번째 유예’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정부는 예정대로 과세한다는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업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제도 보완 필요성을 점검하고 있다.과세를 더 미뤄서는 안 된다는 측은 조세 형평성과…

대형 GA들의 경쟁력 평가 기준이 설계사 확보 규모에서 정착률과 계약의 질로 변화되고 있다. GA들은 그간 높은 정착지원금을 앞세우며 설계사 확보에 집중했지만, 하반기부터 1200%룰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인력의 유지·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26일 데…

우리은행이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한삼성월렛 머니의 결제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해 해외 결제시장 판도를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우리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삼성월렛 머니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월렛 머니 해외 결제 도입 배경과…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104조6155억 원, 영업이익 83조3338억 원, 순이익 39조775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으로,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조 원을 돌파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