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CJ그룹 계열사 중 CJ 브랜드 사용료를 가장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영의 실적이 압도적으로 빠르게 상승하면서 상표권 사용료가 크게 늘었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의 CJ 브랜드 사용료 계약 내용을 분석한 결과, CJ㈜는 최근 CJ그룹 5개 주요 계열사와 1383억 원 규모의 2026년 사용료 계약을 맺었다. 2025년 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주잔고는 증가했지만 신규 수주는 연간 목표에 못 미치며 올해 실적 부담을 안았다. 다만 수주 부진의 원인이 발주 지연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분석되면서, 내년 이후 양산 사업 본격화에 따른 반등 기대는 유지된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AI의 분기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26조2673억 원…
우유 소비 감소 속에 수입산 유제품이 급증하고 있다. 무관세 전환을 앞두고 국내 유업계의 경쟁력이 시험대에 올랐다.3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한·EU FTA에 따라 우유·치즈·분유 등 주요 유제품의 관세가 단계적으로 인하된 가운데 내년부터는 사실상 관세가 완전히 사라질 예정이다.특히 멸균우유와 치즈, 가공용 유제품은 보관·유통…
NH투자증권이 ROE 12%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한 분기 ROE는 3분기 13.1%까지 치솟았다.30일 데이터뉴스가 NH투자증권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NH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6%였다. 전년 동기(9.9%) 대비 1.7%p 상승했다.ROE는 기업이 자기자본을 이용해 1년간 얼마를 벌었는지 보여주는 수익…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에 대응해 전력기기 업체들의 설비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은 대규모 투자를 병행하면서도 부채비율을 줄였다.30일 데이터뉴스가 LS일렉트릭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부채비율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125.9%로 집계됐다. 이는 경쟁사인 HD현대일렉트릭(148.8%)과 효성중공업(198.6%) 대비 낮은 수치다.LS일렉트릭의 부채비율 변화는…
GS건설이 모듈러 주택 자회사 자이가이스트의 적자 기조에도 불구하고 자금 지원을 이어가며 중장기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실적만 놓고 보면 부담이 적지 않지만, 건설 경기 변동성을 완화할 신사업으로 모듈러를 점찍고 전략적 투자를 지속하는 모습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건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자이가이스트의 올해 3분기 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전기차(EV) 시장 수요 둔화 영향 속 인공지능(AI) 가속기용 고부가 회로박 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에 나섰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지박 판매량 감소에 따른 가동률 하락이 실적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장 가동률은 2023년 76.9%에서 2…
국내 주요 식품 대기업들의 현금 창출력이 약해졌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 3조 원 이상 식품기업 7곳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3분기 말 기준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합계는 1조542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4812억 원) 대비 28.8% 감소했다. 재고와 비용, 투자 부담이 겹치며 실질적인 현금 여력은 오히려 후퇴한 모습…
한화솔루션이 북미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 구축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에 따른 재무 부담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솔루션의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채비율은 2022년 말 141%에서 2023년 말 167%, 2024년 말 183%로 상승한 데 이어 올해 3분기 말에는 189%까지 높아졌다.실질적인 재무 부담을 보여주는 순차입금 증…
통신 3사의 휴대폰 회선이 지난 10월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 3사가 모두 전월 대비 휴대폰 회선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10개월 만이다.24일 데이터뉴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 및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MVNO(알뜰폰)의 국내 휴대폰 회선은 총…
대형 건설사들이 도시정비 중심의 외형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은 관급공사 확대와 선별수주를 통해 3분기 누적 기준 수익성 회복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부건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1조2350억 원, 누적 영업이익 17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HL디앤아이한라는 3분…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전력기기 업체들의 재무 구조에도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가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전력 3사중 HD현대일렉트릭만 순현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순현금은 기업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에서 차입금을 차감한 잔액으로, 일반적으로 재무 여력…
일본시장 1위 원격제어 소프트웨어(SW) 기업 알서포트와 의료 AI 대표주자 루닛이 올해 국내 SW 기업 중 해외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게 활약했다. 10년 이상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올려온 알서포트는 올해도 70% 가까운 수출 비중을 보였고, 볼파라를 인수한 루닛은 북미 실적을 대폭 늘리며 해외 매출 비중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
정보보호 대표 기업 안랩이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SW) 기업 중 연구개발(RD)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올해 31개 주요 SW 기업 연구개발비 합계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RD에 투입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31개 주요 SW 기업의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은 올해 1~3분기 RD에 2261억 원을 투입…
동국제강이 건설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후판 부문 회복에 힘입어 수익성을 방어했다. 특히 정부가 중국산 후판에 대한 고율의 반덤핑 관세를 최종 확정하면서, 중장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국제강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매출은 7692억 원으로 전년 동기(8386억 원) 대비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