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발행어음 후발주자 3사 중 가장 많은 자금을 모집했다. 올 3월 말 기말 잔액이 1조1730억 원으로 집계되며 유일하게 1조 원을 넘겼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키움증권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말 발행어음 기말 잔액은 1조1730억 원으로 집계됐다.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정부가 올해 하반기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공식화한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월 당정 통합안 발의를 추진하며 입법 속도전에 돌입했다. 글로벌 디지털자산 제도화 경쟁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연내 입법 완수를겠다는 의도지만, 핵심 쟁점을 둘러싼 부처·업계·정치권 간 이견이 여전해 실제 입법 시계가 원활하게 작동할지 주목된다.정부·…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에서 지난해 모두 산업재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안전지표도 여전히 과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철강업계의 현장 안전관리 강화가 과제로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27일 데이터뉴스가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철강 3사의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총 5명으로 집계됐다.포…
오뚜기가 해외 매출 1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해 생산·판매·물류 인프라 투자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오뚜기의 해외 사업 투자는 생산·판매·물류 전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생산 부문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미라다와 경북 구미에 공장을 건립하고, 판매 부문에서는 일본 도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물류 부문에서는 울산 삼남 글로…
카드사들의 연회비 수익이 8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객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카드 라인업 확대가 연회비 수익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전업카드사들의 연회비 수익을 분석한 결과, 8개 카드사의 올해 1분기 연회비 수익 합계는 3910억 원으로 집계됐다.연회비 수익은 국제회계기준(IFRS9)이 도입된 2018년…
한때 같았던 CU와 GS25의 해외 점포 수가 1년 6개월 만에 113개 차이로 벌어졌다. CU가 몽골에서 공격적으로 출점하며 GS25보다 빠른 해외 확장세를 보인 결과다.24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올해 6월 말 CU의 해외 점포는 855개로 GS25(742개)보다 113개 많았다. 2024년 말에는 두 회사 모두 609개로 차이가 없었지만 지난해 말 CU 762개, GS25 690개로 72개 격…
국내 방산 4사의 여성 임직원 수와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특히 LIG DA는 지난해 여성 비중이 13.3%로 가장 높았으며, 4사 모두 여성 직원 증가율이 남성 직원 증가율을 웃돌았다.24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LIG DA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여성 임직원 비중은 LIG DA(국내 별도 기준)가 13.3%로 가장…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부진기 위축됐던 신규채용을 지난해 다시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생산 인프라 확충이 맞물린 가운데, 30세 미만 채용 비중이 최근 8년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고 국내 이직률은 낮아졌다.23일 데이터뉴스가 SK하이닉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의 2025년 신규채용은 3201명으로 집계…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인수가 성사될 경우 상대적으로 약했던 손해보험 부문을 보완하며 비은행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2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업계에서는 신한금융이 롯데손해보험을 품게 되면 그간 약점으로 꼽혀온 손해보…
CJ푸드빌이 외식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뚜레쥬르를 중심으로 한 프랜차이즈 사업에 집중된 만큼 외식 부문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려는 행보로 풀이된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푸드빌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72.4%, 2024년 71.6%, 2025년 70.9%를 기록했다. 비중이 점…
아이에스동서가 지난해 실적 부진을 딛고 올해 1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고양 덕은DMC 사업장의 매출 인식이 실적 회복을 이끈 가운데, 콘크리트 사업이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이에스동서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은 4370억 원, 영업이익은 118…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외국인 매출을 올리며 실적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22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롯데백화점의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은 6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 원, 현대백화점은 5000억 원으로 롯데가 가장 많았다. 백화점 3사의 외국인 매출 합계는 1조7200억 원에 달했다.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연간 외국인 매출 7…
증시 활황과 은행들의 대출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보험사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형 생보사를 중심으로 잔액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생보사 14곳의 올해 3월 말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잔액은 48조7967억 원으로 집계됐다.약관대출은 보험 가입자가 보험의 해약환…
크래프톤이 수년간 진행해 온 대규모 투자의 열매를 맺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3조 원 이상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인수합병(MA)과 신작 개발에 나섰지만, 그동안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아 우려하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를 기점으로 대형 인수와 신규 IP 전략이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복수의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보…
국내 정유4사의 안전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HD현대오일뱅크의 2025년 근로손실재해율(LTIR)이 임직원과 협력사 모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사고는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의 협력사에서 발생해, 정유업계의 현장 안전관리와 협력사 사고 관리가 과제로 떠올랐다.22일 데이터뉴스가 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