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기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매출은 감소했다. 유럽 시장 회복과 현지 생산 확대가 올해 실적 반등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에코프로비엠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영업이익은 142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는 같은 기간 포스코퓨처엠(328억 원), 엘앤에프(-1569억 원…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외형 확대 속에서도 상반된 수익 구조를 보였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이 급등한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CDMO 인수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 속에 외형 확장 중심의 구조를 보이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잠정 실적을 분석…
컬리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서 보기 드문 수익성 개선 사례를 만들었다.9일 데이터뉴스가 컬리의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3671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2조1957억 원) 대비 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거래액도 3조53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 늘었다.실적…
역대 최대 외래 관광객 효과가 호텔·카지노 업계 실적을 밀어 올렸다. 주요 기업들이 외형과 수익성에서 동반 성장을 보였다.6일 데이터뉴스가 한국관광공사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은 1894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코로나19 이후 회복된 관광 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호텔과 카지노를 포함한 레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엘앤에프가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가 주요 양극재 3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엘앤에프는 유일하게 2025년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포스코퓨처엠은 328억 원으로 전년(7억 원) 대비 이익이 늘었고, 에코프로비엠은 142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엘앤에프 역시 전년(…
현대카드가 카드업계 수익성 악화 기조 속에서 유일하게 성장 기조를 잇고 있다. 순이익이 최근 3년 새 37.9% 증가했다.6일 데이터뉴스가 현대카드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순이익은 3503억 원으로 집계됐다.카드사들은 최근 고금리로 인한 조달비용(이자비용) 증가와 연체·부실채권 관리로 대손비용(충당금)이 늘어나면서 순이익 감소를 겪었다. 또한 지속적인 가맹…
연초부터 대형 건설사들의 도시정비 수주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인다. 벌써 1조 원을 돌파한 곳이 등장한 가운데 압구정·성수·반포 등 강남 핵심지를 둘러싼 ‘빅매치’가 본격화되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취재한 결과, 올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주요 대형사들은 도시정비 수주 목표로 ▲현대건설 12조 원 ▲삼성물산 건설부문 7조7000억 원 ▲GS건설 8조 원…
이마트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의 수익성 부담이 장기화되고 있다. G마켓과 SSG닷컴은 지난해 모두 영업손실이 확대되며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5일 데이터뉴스가 이마트의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SSG닷컴은 지난해 117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727억 원)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최근 몇 년간 손실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2022년 약 1112억 원, 2023년 727억 원, 2024…
토스증권이 주요 경쟁사들을 제치고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1위에 올랐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큰 폭으로 성장시켰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 공시실에 공시된 증권사들의 외화증권 수탁수수료를 분석한 결과, 토스증권의 지난해 외화증권 수탁수수료가 44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080억 원) 대비 116.1% 증가했다.주요 증권사들을 제치고 수탁수…
2027년부터는 대형빌딩 등의 지분 일부를 스마트폰으로 사고팔며, 배당금도 받을 수 있게 된다.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지형도를 바꿀 ‘토큰증권(STO·Security Token Offering)’ 시대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을 활용해 발행·관리되는 디지털 형태의 증권으로, 내년 2월 4일부터 시행된다.정부가 앞장서 토큰증권의 제도·인프라 설…
국내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양대 축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인디 브랜드 성장세에 힘입어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국콜마의 2025년 매출은 2조7224억 원으로 전년 2조4521억 원 대비 11.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39억 원에서 2396억 원으로 23.6…
롯데케미칼이 기초화학 적자 장기화 속에서 NCC(나프타 분해설비) 감축과 고부가 소재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4일 데이터뉴스가 롯데케미칼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 영업손실은 9436억 원으로 전년(-9145억 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기초화학 부문(매출 비중 68.5%) 영…
네오위즈의 ‘P의 거짓’에 이어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가 게임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두 게임 IP는 단순히 ‘잘 팔리는 게임’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직면한 정체성 문제를 뛰어넘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른 가치가 있다.3일 데이터뉴스 취재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MMORPG 아이온2는 이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