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지난해 연간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에서 삼성전자를 앞지른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높은 보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이 평균 보수에 반영된 가운데, 최근 노사 합의로 성과급 지급 방식도 주식 보상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국내 방산 빅4가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를 일제히 확대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연구개발비를 1년 만에 약 3배로 늘리며 미래 항공·우주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한국항공우주산업(KAI)·LIG넥스원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한화에어로스페이…
K뷰티 기업들이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두면서 주요 경영진의 보수도 늘었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뷰티업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한국콜마와 콜마홀딩스에서 총 53억32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 24억4300만 원보다 118.3% 증가한 규모다. 한국콜마에서 받은 보수는 13억840…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낸 롯데케미칼이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하반기 다시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산·여수 사업 재편이 본격 반영되는 2027년 실적을 두고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케미칼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출은 10조6769억 원, 영업이익은 1836억…
셀트리온이 신규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특히 옴리클로·스토보클로/오센벨트·앱토즈마 등 최근 유럽과 미국 시장에 진출한 제품들이 신규제품 매출 증가세를 주도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5387억 원, 영업이익은 773…
“하이닉스 주가가 170만 원 되면 10주만 팔아줘”.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주문을 실제 주식시장에 자동으로 실행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룰 줄 알아야 했다. 투자자는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직접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필수였다. 그러나 이제 투자자는 대화창에 입력만 하면 된다.인공지능(AI)이 증권사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규격에 맞춰 코드를 자동…
지난해 연매출 1조 원을 넘어선 전통 제약사들이 올해 상반기에도 대체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여기에 올해 1조 원 진입이 예상되는 동국제약까지 포함한 8개 기업 중 7곳의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한미약품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2025년 연매출 1조 원 이상 전…
신세계·롯데쇼핑·현대백화점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배당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 본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주주환원을 강화할 수 있는 여력이 커진 모습이다.2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신세계는 올해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도입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보통주 1주당 1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분기별 배당총액은 각각 약 114억 원이다. 신세계가…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을 회복했다. 다만, 주력사업인 에너지소재 부문 외형 회복은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삼원계 양극재 중심의 기존 성장축이 약해진 상황에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전환과 음극재 공급망을 함께 앞세워 가동률 회복을 노리고 있다.21일 데이터뉴스가 포스코퓨처엠의 반기보고서와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출 1조…
KTG가 배당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며 주주환원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궐련과 전자담배(NGP)를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배당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TG의 배당금을 분석한 결과, 올해 중간배당금은 주당 2000원으로 결정됐다. 2023년과 2024년 각각 1200원이었던 중간배당금은 지난해 1400원으…
동아제약의 대표 브랜드 박카스가 ‘얼박사’ 등 제품 라인업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끌어올렸다. 특히 박카스F 라인업이 성장을 이끌면서 정체됐던 박카스 매출이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20일 데이터뉴스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아제약의 올해 상반기 박카스 제품군 매출은 1484억 원으로, 전년 동기(1240억 원) 대비 19.7% 증가…
LG화학 첨단소재 부문이 올해 상반기 매출을 늘렸지만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하반기에는 양극재와 분리막 물량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저가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수요가 커지며 배터리 소재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전자소재 확대가 과제로 남아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롯데 유통 계열사들이 올해 상반기 일제히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큰 폭으로 뛰면서 그룹 유통 사업 전반에 훈풍이 불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5곳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올해 상반기 매출 합계는 13조89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06억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