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국내 최상위 지배구조 수준을 입증했다. 특히 11개 상장 계열사 모두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아 주목받았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그룹 11개 코스피 상장 계열사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평균 13.6개의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준수해 준수율 90.9%를 기록했다. 평균 준수 항목수는 전년에 비해 1.0개 증가했고, 준수…
GS건설이 상반기 만에 도시정비사업 수주 7조 원을 돌파하며 연초 제시한 연간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업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 전략과 핵심 사업지 단독 수주가 이어지며 역대 최대 실적 경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1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GS건설의 올해 누적 도시정비 수주액은 7조46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액(6조3461억 원)을 17…
작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기판 공급 부족상태가 발생하며,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반도체기판 평균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서버와 고성능 반도체 수요 확대로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등 고부가 기판 수요가 늘면서 양사의 패키지솔루션 사업도 확대되는 흐름이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분…
카드 명세서, 휴대전화 요금 납부 내역, 온라인 쇼핑 결제 기록....얼핏 대출과 무관해 보이는 이들 데이터가 이제 은행 대출 심사에서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카카오뱅크·토스뱅크·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와 케이비(KB)국민은행·신한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안신용평가모형(Alternative Credit Scoring)’ 고도화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대안신용평가…
LG디스플레이가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때 300%대를 웃돌던 부채비율은 250%대로 낮췄다. OLED 중심 사업 재편이 추가적인 재무 안정성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15일 데이터뉴스가 LG디스플레이의 실적발표와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6년 1분기 말 부채비율은 251%로 전년 동기(308%) 대비 57%p 낮아졌다.LG디스플레이의 부채비율은 2021년…
케이뱅크가 순수수료손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고객 기반 확대에 힘입어 수수료이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기조로 인해 여신 성장 한계가 뚜렷해지면서 인터넷은행들이 수수료 수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케이뱅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순수수료손익은 3억5600만 원으…
동국제약이 헬스케어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센텔리안24 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확대와 건강기능식품 사업 성장에 힘입어 헬스케어 부문이 기존 OTC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국제약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동국제약의 올해 1분기 연결…
통신3사가 연이어 5G와 LTE 구분을 없앤 통합요금제를 출시한다. 정부 기조에 맞춰 2만 원대 요금제, 전구간 QoS 적용 등의 공통적인 혜택에 각 사마다 차별화된 강점을 얹어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1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지난 1일 5G와 LTE 구분을 없앤 통합요금제를 내놓은데 이어 KT가 7월 1일, SK텔레콤이 7월 2일 통합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그동…
롯데건설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우발부채를 줄이며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PF 우발부채 대부분이 브릿지론에 집중돼 있고, 그룹 지원 없이 자체 수익성과 현금창출 능력으로 안정성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건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PF 우발부채는 2조9713억…
무알코올 맥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주류업계의 선두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12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국내 무·비알코올 맥주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150억 원에서 지난해 700억 원 이상으로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2027년 시장 규모가 1000억 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음주를 줄이는 '소버 큐리어스(Sober Cu…
세아제강지주가 수익성 둔화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북미 유정용강관(OCTG) 가격이 일부 반등하고, 경쟁국에 대한 미국의 통상 규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실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세아제강지주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99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으나, 영…
이재명 정부의 포용금융 기조에 맞춰,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잇따라 저축은행·캐피털·카드등 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에 대한 ‘갈아타기 전용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제2금융권에서 연 10~20%대 대출을 써야했던 차주들에게, 시중은행으로의 ‘이동 사다리’가 넓어지고 있다.금융권에서는 최근 경기 둔화와 가계부채 부담 증가로 중·저신용자의 연체 위험이 높아지자,…
쿠쿠홈시스가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성장세는 둔화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국내 사업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으나, 해외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성장 폭은 제한됐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쿠쿠홈시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은 2730억 원으로 전년 동기(2711억 원) 대비 0.7% 증가했다…
GC녹십자가 혈액제제 사업 성장과 미국 시장 내 알리글로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혈액제제 수출 증가율이 내수 성장률을 크게 웃돌며 미국 사업 확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C녹십자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은 4355억 원으로 전년 동기(3838억 원) 대비 13.…
NH투자증권이 IB 사업 강화에 나선다. 최근에는 4000억 원의 유상증자에 나서며 IMA 사업 확대와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본 확충을 진행했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NH투자증권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IB부문의 올해 1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3996억 원, 10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466억 원, 998억 원) 대비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