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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수주잔고 95조 ‘최대’…포스코이앤씨 일감 7년치 확보

국내 주요 건설사 가운데 현대건설이 가장 많은 수주잔고를 갖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매출 대비 수주잔고 비율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장기 일감 확보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의 2025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95조386억 원으로 조사 대상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매출 대비…

- 2026.04.03 08:46:48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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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 3사, R&D 줄였지만 투자 강도 유지…기술 축 달랐다

전기차 캐즘과 실적 부진 속에서도 국내 양극재 3사는 연구개발 투자의 끈을 놓지 않았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3사의 연구개발비 합계는 2023년 1302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1246억 원, 2025년 1193억 원으로 줄었다.다만 2025년 연구개발비의 매출 대비 비…

- 2026.04.03 08:46:25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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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산업 더미식, 5년째 적자 확대…성장보다 비용이 앞섰다

‘더미식’을 운영하는 하림산업이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적자 규모가 매년 커지며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하림산업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매출 109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802억억 원) 대비 36.4% 증가,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2020년 43억 원 수준이던 매출은 2021년 217억 원, 20…

- 2026.04.03 08:45:59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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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3사 보수] 오너는 삼양식품, 직원은 농심이 최고

오너는 삼양식품이, 직원은 농심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라면3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32억2200만 원으로 오너가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신동원 농심 회장은 18억600만 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14억5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직원 1인 평균 급여는 농심이 6600만 원으로 가장…

- 2026.04.02 08:19:53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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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R&D, 규모는 유한양행·비중은 대웅제약

매출 1조 원 이상 전통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다만 기업별로 투자 규모와 매출 대비 비중에서 차이를 보였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 1조 원 이상 전통제약사 7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이 지난해 연구개발비 2424억 원을 기록해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 2026.04.02 08:19:01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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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 붙이면 뒤처진다”…이름 바꾸는 IT기업들

최근 기업들이 사명에 ‘AI’나 ‘AX’를 붙이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한 브랜드 변경을 넘어 기업의 정체성과 사업 방향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설정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1~2년 새 국내 IT서비스·소프트웨어(SW)·보안 업계를 중심으로 사명에 AI를 반영하는 경우가 확산되고 있다.기업용 보안 SW 기업 파수는 지난달 주주총회…

- 2026.04.02 08:18:03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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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4조 투자 결실 맺나…8.6세대 OLED 수익화 기대

삼성디스플레이가 8.6세대 IT OLED 투자 피크를 지나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는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시설투자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올해는 8.6세대 양산이 더해지며 실적 기여가 가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시설투자는 2조7970억 원으로 집…

- 2026.04.02 08:16:54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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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효과에 연봉 '껑충'…SK하이닉스, 삼성도 넘어섰다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경영진과 임직원 보수를 대폭 끌어올렸다.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하이닉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2024년 1억1700만 원에서 2025년 1억8500만 원으로 5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직원 수는 3만2390명에서 3만4549명으로 6.7% 늘어났다.삼성전자의 직원 1인 평균 급여…

- 2026.04.01 0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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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슈퍼앱’ 왕좌 두고 무한 혈투

인터넷전문은행과 빅테크의 거센 공세 속에서,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슈퍼앱(Super App)’을 향한 전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앱 하나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금융사들의 앱은 과거 송금과 조회 중심의 모바일뱅킹을 넘어선지 오래다. 이제는 앱 하나로 △은행 △증권 △카드 △보험은 물론, △부동산 △배달 △가상자산까지…

- 2026.04.01 08:33:36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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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삼성전기, 로봇·AI '같은 시장'…이익 엔진은 달랐다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로봇과 인공지능(AI) 시장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같은 키워드를 말하면서도 실제 사업 전개 방향과 수익화 경로가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일 데이터뉴스가 취재를 종합한 결과, LG이노텍이 광학(카메라 모듈)과 모빌리티(전장) 기반의 '모듈·센싱 확장'에, 삼성전기는 MLCC(컴포넌트)와 FC-BGA 기판을 앞세운 '부품·AI 인프…

- 2026.04.01 08:32:47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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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전략 달랐다…현대는 플랫폼, 신세계는 공간

현대백화점은 온라인으로, 신세계는 오프라인으로 방향을 잡았다. 유통 대기업들이 서로 다른 축에서 해법을 찾는 모습이다.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현대백화점은 온라인 플랫폼 ‘더현대 하이(Hi)’를 통해 기존 백화점 경험을 디지털로 확장하고 있다. 단순한 상품 판매 중심의 이커머스와 달리 고객 취향을 기반으로 상품을 제안하는 ‘발견형 쇼핑’ 구조를 전면에 내…

- 2026.04.01 08:32:06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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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인력규모 커졌다…토스뱅크 돋보여

인터넷은행 인력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말 총 임직원 수는 3000명을 넘겼다. 금융 거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인터넷은행 특성상 기술 인력에 대한 채용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31일 데이터뉴스가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인터넷은행 3사의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개 은행의 지난해 말 임직원 수는 총 3267명으로 집계됐다.인터넷은행은 임직원…

- 2026.03.31 08: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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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R&D 일제히 확대…친환경·미래 기술 ‘초격차’ 경쟁

국내 조선 빅3가 연구개발 투자를 동시에 늘리며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 선박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초격차’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HD한국조선해양의 연구개발비는 2024년 1945억 원에서 2025년 2267억 원으로 16.5% 증가했다. 삼성중공업은 같…

- 2026.03.31 08: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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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5사 남성 육아휴직 격차…롯데케미칼 65%로 최고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이 기업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등 기업별 추가 지원 제도 차이가 실제 사용률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법정 기준상 육아휴직은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간은 기존 최대 1년이었다. 2025년 2월부터는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사용 등의 조건에서 최대 1년 6개월까…

- 2026.03.31 08: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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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AI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2.35조 펀드’로 진검승부

국내 금융지주들이 국가 미래 산업의 ‘전략적 투자자’로 변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등 천문학적인 자금이 소모되는 미래 인프라 구축에 금융지주들이 수조 원대 펀드를 앞세워 직접 뛰어들고 있다. 과거 대출에만 치중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미래 인프라의 주인’이 되겠다는 포석이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비…

- 2026.03.30 08: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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