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업계 브랜드 중 50대 이상이 가장 많이 결제한 곳은 쿠팡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해당 서비스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으로 소비자의 결제 내역에 표시된 내역을 기준으로 했다.
5일 데이터뉴스가 와이즈앱리테일의 액티브시니어+세대(50대 이상)가 많이 결제한 리테일 브랜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하반기(7~12월) 50대 이상 액티브시니어+ 세대가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브랜드는 쿠팡으로 나타났다.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을 100으로 기준 삼았을 때 네이버/네이버페이가 49.2로 2위를 차지했다. 2위인 네이버/네이버페이와 비교해도 쿠팡의 결제 추정금액이 두 배 이상 높은 셈이다.
▲농협하나로마트 34.3 ▲이마트 25.9 ▲롯데백화점 23.9 ▲코스트코 21.7 ▲GS25 19.3 ▲CU 19.0 ▲신세계백화점 18.4 ▲G마켓/옥션 16.2 ▲현대백화점 15.6 ▲홈플러스 15.3 ▲배달의민족 12.4 ▲롯데마트 11.3 ▲대한항공 10.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쿠팡은 액티브시니어+세대의 월평균 결제횟수도 6000만 회로 가장 높았다. ▲GS25(5800만 회) ▲CU(5700만회) 등이 그 뒤를 바짝 쫓았다.
한편, 쿠팡은 액티브시니어+세대의 앱 평균 사용시간 역시 비교적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월간 평균 사용시간이 16억1400백만분으로 유튜브·카카오톡·네이버·틱톡 라이트·캐시워크·삼성 인터넷 브라우저·크롬·인스타그램·티맵에 이어 10위에 올랐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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