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RPA 로봇 디노 활용해 디지털 혁신 가속화

로봇이 사람 대신 정형화된 반복 업무 진행…직원은 보다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DL이앤씨 직원들이 RPA 업무 자동화 도입을 설명하는 피켓카드를 들고 있다 /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클라우드 방식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 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DL이앤씨는 RPA 로봇의 이름을 ‘디노(DINNO)’라고 지었다. DL Innovation을 줄인 말로 직원들이 보다 가치 있는 혁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재 디노는 최신 법규 변동사항 모니터링, 원자재 시황자료 수집, 협력업체 근황 뉴스 업데이트, 온라인 최저가 모니터링, 전표 발행 등을 처리하고 있다. 디노의 업무량을 사람의 업무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1만 시간에 달한다. 

DL이앤씨는 디노를 현장 업무에도 빠르게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디노는 전사적으로 8만 시간의 업무를 처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문창 DL이앤씨 IT기획팀 부장은 “RPA를 포함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