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그라운드, 신세계 강남점 새단장 완료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 31일 신세계 강남점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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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가 지난달 3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새단장했다. / 사진=서양네트웍스


유·아동복 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은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가 지난달 3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새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서양네트웍스는 유아동복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과 동시에 해외 인기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이번 새단장을 결정했다. 더욱 다양한 수입 브랜드의 구성을 대폭 늘렸으며, 리틀그라운드의 스테디 인기 브랜드 보보쇼즈(BOBO CHOSES)를 샵인샵 형태의 모노샵으로 재구성했다.

이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0층에 위치한 리틀그라운드 매장에서는 보보쇼즈, 윙켄, 스텔라맥카트니 베이비, 일구포 등 트렌디한 제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리뉴얼 기념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리틀그라운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겐 워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보쇼즈 제품을 포함해 2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보보쇼즈 모노샵 오픈을 기념해 만든 단독 프로모백을 증정한다. 리틀그라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최근 유아동복 시장 내 프리미엄 아동복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수입 브랜드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리틀그라운드는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발굴 및 관련 상품군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