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에코-카스, ‘진짜 재활용이 뭔지 보여줄게!’ 콜라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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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음료의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i`m eco)는 오비맥주의 브랜드 카스와 함께 친환경 리싸이클링 캠페인 ‘진짜 재활용이 뭔지 보여줄게!’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의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이 불가피한 야외 페스티벌이 재개됨에 따라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회수하고 재활용하기 위해서 시행된다. 실제로 많은 인원이 모이는 페스티벌 장소에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유리병 혹은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 컵의 사용이 제한된다.

아임에코와 카스는 6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청춘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대구치맥페스티벌’, ‘S2O 코리아(Korea)’ 등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임에코는 각 페스티벌에 저탄소 인증을 받은 ‘가벼운샘’을 공급할 예정이며, 카스는 일반 석유계 PET가 아닌 PLA 소재의 친환경 아이스컵에 맥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임에코는 페스티벌 공간에서 사용된 생수병과 아이스컵을 회수하고 회수된 전량을 재생원료로 만들 예정이다. 빈 생수병과 아이스컵을 회수할 수 있는 회수함을 설치한다. 보다 편리한 분리배출을 돕고, 캠페인을 진행해 소비자의 올바른 분리 배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아임에코의 임직원들은 페스티벌 장소의 미화 활동에 직접 참여해 미처 회수되지 않은 일회용품도 최대한 수거해 페스티벌 장소의 오염을 막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김지훈 산수음료 대표는 “이번 카스와의 콜라보 캠페인을 통해 회수에서 재활용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아임에코의 원스탑 시스템을 활용, PLA 소재의 페트병과 아이스컵을 모두 모아 재활용할 것”이라며 “아임에코는 세계 최초로 아이스컵을 다시 아이스컵으로 만들 수 있는 원료로 만들고 리사이클링까지 할 수 있는 ‘컵 투 컵(Cup to Cup)’ 프로젝트를 연내에 상용화 단계까지 진행할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아임에코는 국내 최초로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먹는 샘물 제품을 출시한 유일한 생수 기업이다. 자사몰인 아임에코몰을 통해 생수 제품을 정기 배송으로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빈 생수병을 회수하는 에코회수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매월 약 10톤의 생수병을 회수하고 있으며, 회수된 생수병으로는 재생원사 또는 재생원료로 만드는 리사이클링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