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은 식단 구독 서비스를 통해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들이 고형식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월령에 따라 6단계로 나눠 제공한다. 이유식 후 유아식에서도 단계를 세분화한 식단을 구성했다.
특히, 베이비본죽은 성인만큼이나 뚜렷한 아이들의 각기 다른 입맛을 채우고자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맞춤형 이유식 식단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식단 구독은 베이비본죽 홈페이지에서 손 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월별 식단을 미리 볼 수 있어 식단 계획을 미리 세워볼 수도 있다.
베이비본죽 관계자는 “구독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는 물론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까지 높이며 다양화되고 있다”라며 “베이비본죽 또한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만드는 영유아식 식단과 단품 선택에 더해 원하는 바에 따라 월·주별, 단발성으로 구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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