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오메가, ‘마이 초이스’ 팝업 전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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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메가 (OMEGA)


오메가(OMEGA)는 오는 1일부터 여성 시계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마이 초이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브랜드와 여성 간 오랜 유대 관계를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오메가는 100여 년 동안 진정한 신뢰성, 아름다움, 실용성을 갖춘 여성용 타임피스를 제작해 간호사, 조종사, 예술가, 배우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닌 여성들과 함께하고 있다.

본 캠페인은 글로벌 엠버서더인 배우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조이 크래비츠(Zoë Kravitz), 한소희(So-hee Han), 저우동위(Dongyu Zhou), 그리고 모델 카이아 거버(Kaia Gerber)와 미즈하라 키코(Kiko Mizuhara), 앨리슨 펠릭스(Allyson Felix)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성공을 향한 그녀들의 추진력, 경험에 대한 개방성, 그리고 시계의 탁월한 품질에 관한 생각을 공유한다.

▲사진=오메가 (OMEGA)


캠페인의 방점이 될 ‘마이 초이스’ 전시에는 1900년도 초기의 레핀 펜던트, 시크릿 주얼리 워치, 레이디매틱에 이르기까지 빈티지 여성용 타임피스의 진화와 스타일의 변화를 보여준다. 빈티지 피스부터 시작된 스토리는 2022년도 신제품인 컨스텔레이션 어벤추린, 아쿠아 테라, 스피드마스터 38 타임피스로 이어진다. 전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드 빌 미니 트레저’ 컬렉션 또한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게다가 빈티지 광고 비주얼의 아트워크 월을 통해 빈티지 피스가 갖는 시대적 의미와 다양한 여성들의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까지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본 팝업 전시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오메가 부티크가 위치한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