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제주신라호텔에 팝업 뷰티크 22일 오픈

2023년 1월 25일까지 운영…22일 오픈닝 행사에 배우 김고은·한효주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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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제주 팝업 부티크를 방문한 김고은·한효주 / 사진=샤넬


샤넬은 지난 22일 제주신라호텔에 팝업 부티크를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샤넬 제주 팝업 부티크는 이번에 310m2 규모로 확장됐다.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2022/23 가을-겨울, 2022/23 코코 네쥬, 2022/23 크루즈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팝업부티크는 내년 1월25일까지 운영된다.

▲샤넬 제주 팝업 부티크를 방문한 박형식·김유정·장윤주 / 사진=샤넬


팝업 부티크의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샤넬 앰배서더 이자 배우 김고은, 배우 한효주와 김유정, 모델 겸 배우 장윤주, 배우 박형식, 모델 아이린, 신현지, 김아현이 오프닝 전날 밤에 열린 칵테일파티에 참석했다.

팝업부티크가 오픈한 제주신라호텔은 해변에 인접해 태평양 너머로 펼쳐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리조트이다.
샤넬 관계자는 “고객들과 제주도를 방문한 휴양객 모두 제주에 마련된 특별한 팝업 부티크에서 샤넬의 최신 컬렉션과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