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첩분식, 가맹 개시 약 3년 만에 38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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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첩분식은 최근 가맹 개시 약 3년만에 380호점을 돌파해 조만간 40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삼첩분식 관계자는 “짧은 기간 안에 380호점 달성 및 높은 인지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브랜딩 전략, 전문 창업 슈퍼바이저의 A to Z 코칭 및 합리적인 영업이익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삼첩분식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과 브랜드 노하우에 공감하고 노력해주신 가맹 점주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분식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닐봉지가 아닌 박스 패키지 사용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가치 지향적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메뉴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적극적인 마케팅 등이 도움된 것 같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삼첩분식은 색다른 F&B 메뉴를 지속해서 출시하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마라와 로제를 합친 마라로제떡볶이, 초록색 비쥬얼이 인상적인 바질크림떡볶이, 대구막창 등이 대표적이다. 고객 편의를 고려한 홀 매장도 확대하고 있다.

삼첩분식은 380호점 돌파를 맞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창업 특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