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포켓몬 호빵 300만 개 돌파…추가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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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토게피의 순백우유(왼쪽)와 장만보의 크리미단팥 / 사진=SPC삼립


SPC삼립은 포켓몬 호빵이 출시 3주 만에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SPC삼립은 지난달 포켓몬이 그려진 호두단팥호빵과 소불고기호빵 등 포켓몬 호빵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SPC삼립에 따르면, 제품 내 동봉된 겨울 특별 한정판 큰 띠부씰은 SNS를 통해 화제가 됐다.

앞서 판매한 포켓몬 호빵 2종의 인기에 힘입어 SPC삼립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우유 커스터드를 넣은 토게피의 순백우유호빵과 통단팥 앙금과 생크림을 넣은 잠만보의 크리미단팥호빵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000원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에도 큰 띠부씰이 동봉돼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빵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시즈널한 특성을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